요즘은 예전에 비해 워셔액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황사나 황화가루, 자동차 매연, 공사장 분진 등이 더 많아진 탓이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벌써 20년 가까이 된 추억인데, 고속도로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갑작스럽게 내린 눈 때문에 급히 워셔액을 사러 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편의점, 주유소, 정비소 할거 없이 워셔액 대란이었지요. 밤이 되니까 눈때문에 앞유리는 지저분해지고, 워셔액이 없으니 닦이지도 않고, 물을 넣자니, 추운 겨울이라 얼거 같고...
당시 워셔액 900원씩 하던 기억이나는데, 5천원, 만원씩 가격이 올려 받는데도 결국 사더군요. 뭐, 안전이 최고니까요. 결국 어떤 분들은 만원주고도 못사고 고속도로를 향해 가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전, 이때부터 차에 워셔액을 떨어지게 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체크하거나, 차에 여분으로 한통을 챙겨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덕분에 한번 살 때, 열두병씩 주문해서 창고에 챙겨놓고 있지요.
샤인 식물성 에탄올 워셔액, 12개에 31,000원
그런데, 워셔액을 쓸때면 에탄올 냄새때문에 꺼려지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안쓰자니 위험하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덜 자극적이고, 냄새도 덜 나는 제품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품 중에 '샤인 식물성 에탄올 워셔액' 같은 제품들이 좀 괜찮은거 같습니다.
사실, 워셔액 비싼거 사도 한통에 2,800원 ~ 3,200원 사이인데,
저렴한 것에 비해 가격차는 많이 나더라도, 한통으로 일주일 이주일 쓰는것도 아니고,
열두통 사놓으면 1년가까이, 운전자에 따라 1년 이상도 쓰지 않습니까?
한번 살 때, 좋은거 사놓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제품은 아래 제품인데, 들어가보시면 추천하는 후기들도 상당히 많이 있네요.
역시, 나만 쓰는게 아니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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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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