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인 분노로 움직이면, 더 큰 문제를 만든다
본문: 사사기 20:1-11
서론
오늘 본문은 기브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이후, 이스라엘이 정의를 실현하려고 모이는 장면입니다.
레위인의 첩이 죽임을 당한 사건은 이스라엘 전체를 분노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베냐민 지파를 심판하기 위해 하나로 뭉쳤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문제는 죄를 바로잡는 과정에서도 인간적인 분노와 감정이 앞섰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도 죄를 대할 때, 감정적으로 판단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함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본론
1. 이스라엘이 하나로 모이다 (1-2절)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와 길르앗 땅에서 나와서 미스바에 모였고,
온 백성이 한 사람 같이 여호와 앞에 모였으니..." (20:1)
- 이스라엘 12지파가 하나로 뭉쳤다
- 평소에는 서로 갈등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40만 명의 군대가 하나로 모였습니다. - 죄를 미워하는 것은 옳지만, 그 방법이 하나님 뜻에 맞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평소에는 서로 갈등이 있었지만,
-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분노에 사로잡혀 있었다
- 본문은 **"그들이 여호와 앞에 모였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중심에는 진정한 회개보다는 분노가 있었습니다. - 우리가 정의를 실현할 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 본문은 **"그들이 여호와 앞에 모였다"**고 말하지만,
✔ 적용:
- 죄를 다룰 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인지, 감정에 휩쓸리는 것인지 점검해야 합니다.
2. 레위인의 왜곡된 이야기 (3-7절)
"레위 사람이 말하되, '내 첩이 기브아에서 죽임을 당하였나이다.'" (20:4)
- 레위인은 자신의 책임을 숨겼다
- 레위인은 기브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말하면서도,
자신이 첩을 불량배들에게 내어주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그는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이야기하며, 분노를 조장했습니다.
- 레위인은 기브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말하면서도,
- 죄를 다룰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정의를 실현하려면 먼저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만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도 돌아봐야 합니다.
✔ 적용:
-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때, 사실을 정직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 내가 감정을 앞세워서 상황을 왜곡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 죄를 다룰 때, 먼저 내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3. 감정적인 분노가 정의를 앞설 때 (8-11절)
"모든 백성이 다 일어나 한 사람 같이 이르되, '우리는 한 사람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한 사람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20:8)
- 이스라엘이 분노하며 결의를 다짐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베냐민을 심판하기로 결의하고,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고, 오직 분노로 움직였습니다.
- 인간적인 정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의와 다를 수 있다
- 이스라엘이 생각한 정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 그들의 분노는 결국 더 큰 전쟁과 형제 지파 간의 갈등을 초래하게 됩니다.
✔ 적용:
- 우리는 죄를 다룰 때, 감정적인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 어떤 일이든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분노는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이 죄를 다루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앞서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행동하려 했음을 보았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분노로 움직였습니다.
- 레위인은 사실을 왜곡하며,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말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은 분노 속에서 결의를 다졌고, 결국 더 큰 전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줍니다.
-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때,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 죄를 다룰 때, 내 자신도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합니다.
- 감정적인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바른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며, 먼저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 묻는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니다
본문: 사사기 20:12-25
서론
사사기 20장 1회차 설교에서 이스라엘이 기브아의 죄를 심판하려고 하나로 모였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적인 분노가 앞섰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고 전쟁을 시작하지만,
그들의 태도와 동기는 여전히 인간적인 방식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묻기는 했지만, 여전히 자기 뜻대로 행동하며,
결국 두 번이나 전쟁에서 패배하는 결과를 맞이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단순히 하나님께 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우리의 동기와 태도가 올바른지 점검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기를 원합니다.
본론
1. 베냐민 지파의 완고함과 전쟁의 시작 (12-14절)
"이스라엘 지파들이 베냐민 지파의 모든 성읍 사람들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희 중에서 행한 이 악행이 어찌 됨이냐? 이제 그 불량배들을 넘겨주라.'" (20:12-13)
- 이스라엘은 베냐민에게 범죄자를 넘기라고 요구했다
- 이스라엘은 기브아의 죄악을 심판하려고 베냐민에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 이는 원칙적으로 옳은 행동이었지만, 그들의 태도에는 하나님의 지혜보다 감정적인 압박이 있었습니다.
- 베냐민 지파는 동족을 보호하려 하며 거부했다
- 베냐민 지파는 범죄자들을 넘겨주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과 싸우기로 결정합니다.
- 이는 그들이 진리를 따르기보다, 지파의 결속력을 더 중요하게 여겼음을 보여줍니다.
✔ 적용:
- 죄를 해결하려 할 때,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접근해야 합니다.
- 잘못된 연대감이나 관계 때문에, 정의를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 진리 위에 서는 것이 참된 신앙의 모습입니다.
2. 하나님께 묻지만, 두 번이나 패배하다 (15-23절)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올라가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유다가 먼저 올라갈지니라.'" (20:18)
-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다
- 이스라엘은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먼저 묻습니다.
- 그러나 그들의 질문은 **"우리가 싸울까요?"가 아니라,
"누가 먼저 싸울까요?"**였습니다. - 즉, 그들은 전쟁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구하지 않았습니다.
- 첫 번째 전투: 이스라엘이 22,000명 전사 (19-21절)
- 하나님은 유다가 먼저 올라가라고 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패배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께 물었지만, 전쟁의 목적과 태도는 여전히 인간적이었습니다.
- 두 번째 전투: 이스라엘이 다시 패배하고, 18,000명 전사 (22-23절)
- 이스라엘은 다시 하나님께 묻고 전쟁을 합니다.
- 그러나 이번에도 그들은 패배하며, 총 40,000명의 군사를 잃게 됩니다.
- 이는 하나님께 묻는 것이 중요하지만,
우리의 동기와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하나님의 응답을 받지 못할 수도 있음을 보여줍니다.
✔ 적용:
- 하나님께 묻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동기가 바른지 돌아봐야 합니다.
- 내가 이미 결정하고 하나님의 확인만 받으려 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묻기 전에, 먼저 우리의 마음과 태도를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을 두 번이나 패배하게 하셨는가? (24-25절)
"그 날에 베냐민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나아와 다시 기브아에서 나가서
18,000명을 쳐서 다 엎드러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더라." (20:25)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을 시험하셨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통해 그들의 교만과 감정적인 정의를 다스리길 원하셨습니다.
- 두 번의 패배는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을 깊이 구하게 만들었습니다.
- 인간적인 방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할 때, 우리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
-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정의를 앞세우고, 감정적인 심판을 시도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태도를 먼저 다루시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20:26-28).
✔ 적용:
-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면, 우리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 우리가 신앙적으로 바르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기는 했지만,
여전히 인간적인 방식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실패했음을 보았습니다.
- 베냐민 지파는 죄를 인정하지 않고, 동족을 보호하려다 전쟁을 초래했습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기는 했지만, 동기가 바르지 않았고, 결국 두 번이나 패배했습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감정적인 정의가 아니라,
진정한 회개와 순종을 통해 전쟁을 승리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줍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묻기 전에, 우리의 마음이 바른지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 감정적인 판단과 인간적인 방식은 실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진정한 승리는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와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묻는다고 해서 무조건 옳다고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동기가 바른지 점검하며, 진정한 회개와 순종으로 하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정이 앞서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로 바른 길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정의도 상처가 된다
본문: 사사기 20:26-48
서론
우리는 앞선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기는 했지만,
그들의 동기가 바르지 않아 두 번이나 패배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본문을 보면, 이스라엘이 마침내 진정한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전쟁을 진행하면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분노를 완전히 다스리지 못했고,
결국 너무 극단적인 심판을 내리며 더 큰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
감정적인 판단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배우기를 원합니다.
본론
1. 이스라엘의 늦은 회개 (26-28절)
"이에 모든 이스라엘 자손과 모든 백성이 올라가서 베델에 이르러 울며
그곳에서 여호와 앞에 앉아 저녁까지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20:26)
- 두 번의 패배 후, 이스라엘은 마침내 진심으로 하나님께 회개했다
- 이전에는 그저 전쟁의 승리를 위해 하나님께 묻고 행동했지만,
이제는 진정으로 죄를 깨닫고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 이들이 진정한 회개를 했을 때, 하나님은 승리를 허락하십니다.
- 이전에는 그저 전쟁의 승리를 위해 하나님께 묻고 행동했지만,
- 진정한 회개는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 단순한 감정적인 후회가 아니라, 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합니다.
✔ 적용:
- 우리는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행동의 변화를 보여야 합니다.
- 하나님이 우리 삶에 역사하시기 전에, 먼저 우리의 죄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 진정한 회개가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하십니다.
2. 이스라엘의 승리와 베냐민의 패배 (29-47절)
"이스라엘 자손이 기브아 사방에 복병을 두었더니..." (20:29)
- 이스라엘이 전략을 바꿔 전쟁에서 승리하다
- 이스라엘은 베냐민을 상대로 복병 전략을 사용하여 전쟁을 치렀습니다.
- 그들은 처음에는 패배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복병들이 성을 습격하며 승리를 거둡니다(20:33-35).
- 베냐민 지파가 거의 멸절되다
- 이스라엘은 전쟁에서 이긴 후, 기브아뿐만 아니라 베냐민 지파 전체를 공격했습니다.
- 결국 베냐민 사람들은 도망가고, 단 600명만 남게 됩니다(20:47).
- 정의가 지나치면, 또 다른 문제를 만든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하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넘어서 너무 극단적인 처벌을 내렸습니다. - 이로 인해 한 지파가 멸절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승리하도록 하셨지만,
✔ 적용:
- 하나님의 정의를 따르되, 인간적인 감정으로 극단적인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됩니다.
- 잘못을 바로잡을 때,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 우리의 행동이 또 다른 문제를 만들지는 않는지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3. 늦은 후회, 그러나 돌이킬 수 없는 상처 (48절)
"이스라엘 사람들이 베냐민 사람들에게 돌아와서,
칼날로 그 성읍들과 가축과 그 만난 자들을 다 쳐서 진멸하고,
붙은 모든 성읍에 불을 놓았더라." (20:48)
- 이스라엘은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 그들은 전쟁 후 베냐민 지파가 멸망할 뻔한 상황이 되자,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 그러나 이미 너무 많은 피를 흘렸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깊은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 우리도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길 수 있다
- 정의를 실현하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더 큰 문제를 만든 것입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공의뿐만 아니라, 긍휼과 회복도 포함된 정의입니다.
✔ 적용:
- 우리가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정의를 실현할 때도,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분노로 내린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행동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이스라엘이 결국 승리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심판을 내리면서 더 큰 문제를 만들었음을 보았습니다.
- 이스라엘은 두 번의 패배 후에야 진정한 회개를 했고, 하나님께서 승리를 허락하셨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지나친 심판을 내렸고, 결국 베냐민 지파가 멸망할 뻔했습니다.
- 늦은 후회는 더 큰 상처를 남겼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깊은 분열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줍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며, 감정적으로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 잘못을 바로잡을 때, 정의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도 필요합니다.
- 분노로 내리는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로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감정적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정의뿐만 아니라, 긍휼과 사랑도 함께 실천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행동이 더 큰 상처를 남기지 않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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