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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사사기

[사사기 18장 설교] 18장 1-13절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을 앞세울 때 / 18장 14-31절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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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을 앞세울 때

본문: 사사기 18:1-13

 

서론

오늘 본문은 단 지파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이미 그들에게 기업을 주셨지만,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자, 다른 땅을 찾아 떠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지 못하고,
내 방법대로 해결하려는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보다 내 생각을 앞세울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배워보겠습니다.

 

 

본론

1. 단 지파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버리다 (1절)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 단 지파는 거주할 기업의 땅을 구하는 중이었으니..." (18:1)

  1. 단 지파는 이미 하나님께 받은 땅이 있었다
    • 하나님은 단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이 있었습니다(여호수아 19:40-46).
    • 하지만 그들은 그 땅을 차지하지 못하고, 새로운 땅을 찾아 나섰습니다.
  2. 그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았다
    • 단 지파는 하나님께 기도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 대신, 자신들의 판단대로 움직였습니다.
  3. 신앙을 잃어버린 시대
    •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고..."(1절)
    • 이는 모두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시대였음을 보여줍니다.

적용:

  1.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신뢰하지 못하면, 우리는 다른 것을 찾으려 합니다.
  2.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결정은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해야 합니다.
  3. 우리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2. 단 지파의 정탐꾼이 새로운 땅을 찾다 (2-10절)

"단 자손이 다섯 용사를 보내어 땅을 정탐하고 살피게 하며..." (18:2)

  1. 정탐꾼을 보내 땅을 찾는 단 지파
    • 그들은 5명의 정탐꾼을 보내 새로운 땅을 찾게 했습니다.
    •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고, 인간적인 전략으로 움직였습니다.
  2. 라이스 땅을 발견하다
    • 정탐꾼들은 라이스라는 땅이 평온하고 안전한 것을 발견했습니다(7절).
    •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인간적인 판단으로 결정했습니다.
  3. 그들은 성공할 수 있을 거라 착각했다
    • 정탐꾼들은 돌아와서 "그 땅은 안전하니, 우리가 쉽게 차지할 수 있다"(9-10절)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의 계획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적용:

  1.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않고 결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2. 외적인 환경만 보고 판단하면, 영적인 함정을 놓칠 수 있습니다.
  3.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3. 하나님 없이 결정한 단 지파의 미래 (11-13절)

"단 지파에서 600명이 무장을 하고 소라와 에스다올에서 떠나서..." (18:11)

  1. 전쟁 준비를 하는 단 지파
    • 그들은 600명의 군사를 이끌고 라이스를 정복하러 떠났습니다.
    • 하지만 그들의 계획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2.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신앙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계획을 따라가면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 단 지파는 겉으로는 성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적용:

  1. 우리는 신앙의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2. 하나님 없이 결정하는 것은 결국 실패로 이어집니다.
  3.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단 지파가 하나님보다 인간적인 방법을 따랐을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났는지를 보았습니다.

  1. 그들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을 신뢰하지 못하고, 새로운 땅을 찾았습니다.
  2.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인간적인 판단으로 결정했습니다.
  3. 그들의 행동은 겉으로는 성공하는 것 같았지만,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신뢰해야 합니다.
  •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 겉으로 보기에 좋은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떠난 신앙이 만들어내는 비극

 

본문: 사사기 18:14-31 (미가의 신상을 훔친 단 지파: 왜곡된 신앙의 위험)

 

서론

오늘 본문은 단 지파가 미가의 신상을 훔치고, 결국 자신들의 신앙을 왜곡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기보다 인간적인 방식과 편리한 신앙을 선택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믿음은 점점 타락하며,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내 편리함과 유익을 위해 신앙을 조작하려는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신앙이 왜곡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배우며,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지켜야 하는지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본론

1. 미가의 신상과 제사장을 빼앗은 단 지파 (14-20절)

"단 자손 오백 명은 무기를 지니고 그 곳에 서고, 다섯 정탐꾼이 미가의 집에 들어가서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과 부어 만든 신상을 가져왔더라." (18:16-17)

  1. 단 지파는 미가의 신상을 빼앗기로 결정했다
    • 정탐꾼들은 미가가 만든 신상과 에봇(제사 도구)을 보았습니다.
    • 그들은 이것을 가져가면, 자신들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레위인 제사장도 단 지파를 따라갔다
    • 단 지파는 미가의 개인 제사장(레위인)에게 더 좋은 조건을 제안했습니다.
    • 그들은 "너 혼자 한 집의 제사장이 되는 것보다, 한 지파 전체의 제사장이 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18:19)라고 말하며 유혹했습니다.
    • 레위인은 더 큰 명예와 안정된 삶을 위해 미가를 배신하고 단 지파를 따라갔습니다.
  3. 단 지파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방식대로 신앙을 만들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막에서 예배드려야 함을 알고 있었지만,
      더 편하고 쉬운 길을 선택했습니다
      .

적용:

  1.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아닌, 인간의 편리를 위한 신앙은 위험합니다.
  2. 신앙이 자신의 성공과 유익을 위한 도구가 되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3. 우리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으로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2. 미가가 자신의 신앙을 빼앗기다 (21-26절)

"미가와 그의 집 사람들이 일어나 단 자손을 따라가서 외쳐 이르되, '너희가 내게 만든 신상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나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냐?'" (18:22-24)

  1. 미가는 자신의 신앙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다
    • 그는 자신이 만든 신상이 사라지자, 절망했습니다.
    • 그는 자신의 신앙이 철저히 인간의 손에 달려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2. 그러나 단 지파는 미가를 무시했다
    • 단 지파는 "우리와 싸우려 하지 말라. 우리가 너를 해칠 수도 있다."(18:25)라고 위협했습니다.
    • 결국 미가는 자신의 신앙을 빼앗긴 채, 무력하게 돌아갔습니다.
  3. 잘못된 신앙은 결국 무너진다
    • 미가의 신앙은 진정한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만든 것이었기 때문에 쉽게 사라졌습니다.
    • 참된 신앙은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 흔들리지 않습니다.

적용:

  1. 우리는 신앙을 사람이나 물질에 의존하면 안 됩니다.
  2. 잘못된 신앙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우리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3. 편리하고 쉬운 길을 찾기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따라야 합니다.

 

 

3. 단 지파가 우상을 섬기며 타락하다 (27-31절)

"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의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그곳을 불사르고... 그곳에서 신상을 세웠더라." (18:27,30)

  1. 단 지파는 라이스를 정복하고, 새로운 우상숭배의 중심을 만들었다
    • 그들은 미가의 신상을 자신들의 종교 중심으로 삼았습니다(30절).
    • 하나님께서 세우신 성막을 두고, 자기들만의 종교를 만든 것입니다.
  2.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을 떠나 더욱 타락했다
    •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신앙은 점점 더 깊은 죄로 빠지게 됩니다.
    • 단 지파는 우상을 숭배하며, 결국 하나님의 길에서 멀어졌습니다.
  3. 단 지파의 우상숭배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신앙을 버리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신앙을 만들었습니다.
    • 이는 후에 이스라엘 전체가 우상숭배에 빠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적용:

  1. 신앙이 왜곡되면, 결국 공동체 전체를 타락시킬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방식이 아닌, 인간의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영적으로 무너집니다.
  3. 우리의 신앙은 오직 하나님께 집중해야 하며, 세상의 흐름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단 지파와 미가의 신앙이 왜곡되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1. 단 지파는 하나님이 아닌, 인간의 방법을 선택하여 신앙을 변질시켰습니다.
  2. 미가는 자신의 신앙이 인간의 손에 의해 쉽게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3. 단 지파는 우상을 숭배하며, 결국 영적으로 타락하고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앙적 교훈을 줍니다.

  • 신앙은 편리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야 합니다.
  • 잘못된 신앙은 반드시 무너지며, 우리의 믿음은 오직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 우리는 세상의 흐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중심의 신앙을 세우며, 참된 믿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신앙을 편리하게 변질시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참된 신앙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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