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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908

[에베소서 4장 17절–5장 21절 설교] "새 사람을 입으라" 새 사람을 입으라 에베소서 4장 17절–5장 21절중심 구절: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엡 4장 22, 24절) [서론]복음을 믿는다는 것은 단지 ‘마음속의 믿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복음은 삶을 바꿉니다.복음을 믿는 사람은이전의 삶, 즉 옛 사람의 모습에서 벗어나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바울은 오늘 본문에서“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답게 살아가라”고 권면합니다.이것은 단순한 윤리적 변화가 아니라,복음을 경험한 자에게 나타나는 실질적인 변화의 모습입니다.오늘 말씀을 통해우리가 버려야 할 옛 사람의 모습과입어야 할 새 사람의 삶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2025. 4. 16.
[에베소서 4장 1-16절 설교]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에베소서 4장 1-16절중심 구절: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에베소서 4장 1절) [서론]에베소서 전반부(1–3장)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과 신분,곧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해 말해줍니다.그리고 이제 후반부(4–6장)로 넘어오면서바울은 전환점을 맞이합니다.“그러므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 (1절)이제는 받은 복을 어떻게 살아낼 것인가,곧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중심 주제가 됩니다.오늘 말씀은성도의 삶과 교회의 연합, 그리고 성장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습니다.우리도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리해봅시다. [본론]1. 성도의 삶은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2025. 4. 16.
[에베소서 3장 1-21절 설교] "그 사랑을 알게 하소서" 그 사랑을 알게 하소서 에베소서 3장 1-21절중심 구절: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에베소서 3장 18절) [서론]복음이 무엇입니까?그것은 지식이나 정보로만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복음은 하나님의 비밀이며,그 비밀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드러납니다.오늘 본문은바울이 교회를 향해 드리는 감격적인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그 기도의 핵심은 이것입니다:“하나님, 그 사랑을 알게 하소서.”하나님의 사랑은단지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마음으로 깨달아지고,삶으로 누리는 은혜입니다.오늘 말씀을 통해하나님께서 교회를 향해 얼마나 깊은 뜻을 가지셨는지,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 사랑을 더 깊이 알게 될 수 있는지를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본론]1.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명자로 부르.. 2025. 4. 16.
[에베소서 2장 11-22절 설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 에베소서 2장 11-22절중심 구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에베소서 2장 13절) [서론]우리는 누군가와 "하나 되는 것"을 원하면서도정작 그 "하나 됨"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이유는 다양합니다—배경, 언어, 성격, 이해관계 등…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서로 신앙은 있지만 여전히 다르고,서로를 이해하기보다는 경계할 때도 있습니다.하지만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선언합니다.“그리스도께서 원수 된 것을 허무시고,둘로 하나 되게 하셨다.”오늘 말씀을 통해우리의 분리된 삶을 하나 되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그리고 하나된 공동체로 살아가야 할 우리의 사명을 묵상하겠습니다. [본론]1. 그리스도 이전, 우리는 .. 2025. 4. 16.
[부활절 설교, 마태복음 28장 설교] "두려움에서 기쁨으로, 사명으로" 두려움에서 기쁨으로, 사명으로 마태복음 28중심 본문: 마태복음 28장 6절“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서론: 무덤 앞에 선 우리의 마음]오늘은 부활주일입니다.온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며 예배드리는 은혜로운 날입니다.그런데 우리의 마음을 돌아보면, 부활의 기쁨보다는 여전히 두려움, 불안, 무력감 속에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마치 무덤 앞에 선 여인들처럼, 삶이 막다른 골목에 이른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건강 문제, 가정의 갈등, 자녀의 어려움, 반복되는 일상과 미래에 대한 불안…우리도 모르게 마음에 쌓여가는 두려움과 답답함이 있습니다.이런 우리에게 오늘 본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무서워하지 말라.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202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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