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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레위기

레위기 27장 26-34절: 하나님께 드린 것은 거룩하다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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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드린 것은 거룩하다

 

 

본문: 레위기 27장 26-34절

서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의 신성함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신앙의 표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드린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 역시 가볍게 여기지 않고, 거룩한 마음으로 드리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드린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며,

우리의 태도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묵상해 보겠습니다.

 

 

본문 강해

1.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26-29절)
"오직 가축의 첫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니… 바꾸거나 대속하지 못할지니라." (26절, 개역개정)

 

하나님은 첫 번째 것으로 드린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 속한 것이 되며, 다른 용도로 돌릴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첫 열매의 원리: 첫 번째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상징이며, 우리는 우리의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 첫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우실 것을 신뢰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시간, 재능, 물질의 첫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가장 소중한 것을 먼저 드리고 있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부담이 아니라, 기쁨이 되고 있는가?

 

 

2. 십일조의 중요성 (30-34절)
"땅의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것이니라." (30절, 개역개정)

 

하나님은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믿는 신앙의 표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행위: 십일조는 우리의 소유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채우시는 은혜: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드릴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의무가 아닌, 감사의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을 부담으로 여기지 않는가?
십일조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적용과 묵상: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거룩하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거룩한 행위임을 가르쳐 줍니다.

나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고 있는가?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믿음으로 헌신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나의 삶 속에서 기쁨과 감사의 표현이 되고 있는가?

 

 

결론: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라
레위기 27장 26-34절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이 거룩하게 구별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우리의 시간, 재능, 물질이 하나님을 위한 거룩한 헌신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십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이 우리의 신앙을 반영하는 귀한 예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설교 후 기도문
"주님, 저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이 거룩하게 구별되게 하소서. 우리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십일조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거룩한 제사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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