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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맛집3

명동 칼국수, 광주 맛집 초월 샤브 칼국수 추천 광주 명동칼국수 경기광주에는 칼국수 맛집이 몇곳 있다. 그 중 명동칼국수와 밀토랑칼국수가 우리집 입맛에 잘 맞는다. 물론 개취일 수 있다. 명동칼국수와 밀토랑은 음식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명동은 샤브 칼국수, 밀토랑은 바지락 칼국수 무엇이 더 맛있냐고, 좋냐고 묻는다면 나는 상당한 고민에 빠질것이다. 둘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맛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중, 명동칼국수를 소개해보자. [맛은?] 우선 순한맛과 매운맛의 국물을 선택할 수 있다. 난 매운맛이 입에 맞아서, 쭉 매운맛만 먹어왔다. 칼칼한 국물에, 야채를 넣어준다. 국물이 끓기시작하고 야채의 숨이 죽으면 건져내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고기는 한번에 다 넣으면 질겨지니 한두번 먹을만큼만 넣어서 살짝 익혀 건져먹어야 한다. 야채라고 해봐야 이.. 2023. 2. 15.
'라타케리아' 타코의 집, 광주 퇴촌 타코 맛집 경기광주 추천 경기 광주 생활 5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웬만한 맛집들은 다 가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새삼 아직 가보지 못한 맛집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최근, 우연히 알게된 타코전문점에 다녀왔다. 광주에서 퇴촌을 지나, 양평에 가다보면 나오는 곳인데, 사실 타코집 근처 식당에 갔다가 '여기 타코집 맛있대.'라는 말을 듣고서야 그곳에 타코집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게가 깊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유심히 보지 않아서 그런지 여러차례 지나다녔지만 이제서야 본 것이다. 타코를 먹어본 적 없지만, 그래도 맛집이라고 그러길래 도전해보기로 했다. [분위기] 멕시코 요리 전문점답게,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테이블의 장식부터, 벽을 장식한 수많은 소품들이 타코요리 먹으러 왔다는 것이 실감나게 한다. 그 중,.. 2023. 2. 6.
경기광주 목현동 라마르키친, 맛집, 레스토랑 추천 경기 광주에서 살게된지 5년차 하루하루 바빠서 외식을 자주하지는 못해서 그런지 새로운 맛집을 발굴하기보다는, 여러 사람에게 검증된? 맛집이나, 내 경험상 맛집들만 찾게 되는것 같다. 라마르키친은 그런 식당들 중 하나다. 오픈 초기에 다녀왔는데, '오~ 맛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사실 나는 양식을 즐겨하진 않지만, 코로나 전에는 손님 오면 종종 찾던 곳이었다. [메뉴] 스테이크, 파스타, 리조또, 필라프, 샐러드, 피자 등 여러분이 생각하는 레스토랑 메뉴들은 다 있다. 사장님이 쉐프라고 하는데, 요리를 배우러 유학도 했다고 들었던것 같다.ㅎㅎ 그만큼 맛에 진심이라는 것이다. [분위기]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아주 화려하진 않지만 손님 대접하기에 손색없는 분위기였다. 오픈키친이지만..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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