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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사진 용량 줄이기, 사이즈 줄이기, 리사이즈, 포토웍스 photo works 추천, 사용방법, 임시방편 카카오톡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디지털카메라의 자리를 넘보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일상의 사소한 일부터 시작하여 행사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폰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게 여간 귀찮은일이 아니다. 또, 보고서를 위해 한글문서 파일에 사진을 넣다보면, 고화질 사진으로 인해 용량도 커져버리고, 결국 파일 한번 열어서 수정하려다보면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르기도 한다. 이런 혈압상승을 방지하려면, 사진 용량을 줄여야 한다. 사진 용량이 줄어들면 아무래도 문서 작업이 쾌적해지고, 수월해진다. 그런데, 사진 리사이즈는 문서작업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다. 이따금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다보면, 파일의 용량 제한이 걸려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도.. 2023. 2. 23.
동피랑 벽화마을, 통영 [출사,여행] 몇해전 통영으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통영, 거제, 부산을 돌아보려 갔는데, 첫날부터 비가 많이 와서 많은 곳을 돌아보진 못했는데, 돌아본 몇 곳 중, 한 곳이 바로 동피랑 마을이었습니다. 동피랑 마을은 마을 전체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 마을 위로 올라가면 항구가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곳입니다. 아마도 지금은 벽화가 많이 바뛰었을 것 같아, 다시 한번 들러보고 싶은 곳입니다. 동피랑은 '동쪽벼랑'이라는 뜻입니다. 골목을 따라 마을을 올라가면 강구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길을 따라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마을은 조선시대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설치한 통제영(統制營)의 동포루(東砲樓)가 있던 자리로, 통영시는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여 동포루를 복원하고 주변에 공원을 조성할.. 2020. 2. 28.
용머리해안, 제주 [여행,출사] 제주 용머리해안은 산방산이 있는 해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서 용머리해안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두고 해안으로 내려가다 보면, 하멜표류기념비가 있는데, 1653년 네덜란드인 하멜이 탄 선박이 난파되어 이곳에 표착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80년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 네덜란드대사관이 공동으로 세웠다고 합니다. 기념비를 지나 해안에 이르면,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눈에 들어옵니다. 암벽은 이색적인 풍경은 찾는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전해줍니다. 또한, 용머리해안의 사암층 암벽 외에도 해안의 검은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데, 이러한 용머리해안의 풍경은 마치 과학책 속으로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자녀들과 함께 용머리해안을 방문한다면, 멋진.. 2020. 2. 20.
성산일출봉, 제주 [여행,출사] 바다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성, 화산이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이 높은 언덕은 제주의 수많은 오름들 중 단연 최고의 비경을 자랑합니다. 비록 수많은 계단으로 인해 저질 체력의 저에겐 험난한 코스이지만, 그래도, 다 오르고 나면 올라오길 잘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일출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어 있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 나라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약 8만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의 신비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화산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섬 제주, 제주에 가신다면 성산일출봉은 꼭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저질 체력 기준, 주차장.. 2020. 2. 19.
섭지코지, 제주 [사진,출사] 섭지코지는 제주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영화 올인의 촬영지로 유명하다는데, 전 안봤다는... ㅎㅎ 그래도, 웹상에 올라온 많은 사진들을 통해 바닷가 언덕 위의 하얀 교회의 모습은 인상 깊게 남아 있습니다.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의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도 비교적 긴 거리를 걸어야 해서(주관적인 기준으로. ㅎㅎ) 몸이 좀 힘들 순 있지만, 그래도 어느하나 안가본다면 서운할만한 곳입니다.ㅎ 4월에는 아름다운 유채꽃이 피어서 더 훌륭한 풍광을 선물해줍니다. 전 2월에 다녀와서 그 아름다움을 못보고 왔네요. 섭지코지의 이름, 코지=코지곶에서 알 수 있듯이, 코의 끝 모양이 비쭉 튀어나온 것처럼, 비죽 튀어나온 모습의 지형입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한참을 걸어야 하는데 (왕복 1시간~1시간..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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