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본문: 여호수아 24:1-13
서론
여호수아 24장은 여호수아의 마지막 고별 설교 중 하나로,
-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 그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 것은 그들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은혜는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 (1-4절)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지라. 여호수아가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을 강 저쪽에서 인도하여 내어 가나안 온 땅에서 다니게 하고, 그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였으며...'" (1-3절, 요약)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이스라엘의 시작이 하나님의 선택에서 비롯되었음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 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먼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그들을 선택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 우리도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그의 후손을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과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과 보호를 통해 나타난다 (5-7절)
"내가 모세와 아론을 보내었고, 또 내가 애굽에 재앙을 내렸나니, 곧 내가 그들 가운데 행한 것이라. 그 후에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내었노라.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너희가 바다에 이르렀으므로 애굽 사람들이 병거와 마병을 거느리고 너희 조상들을 홍해까지 쫓아오매..." (5-6절, 요약)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상기시킵니다.
- 이스라엘은 스스로 애굽에서 나올 힘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 또한, 홍해에서 기적을 행하시며, 그들을 보호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것은 그들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 우리도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 하나님은 보호하시며, 승리를 주시는 분이시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홍해에서 구원하셨고, 적들을 물리치셨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를 기억하며, 그분을 더욱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은혜는 승리와 축복으로 이어진다 (8-13절)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아모리 사람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매, 그들이 너희와 싸우므로 내가 그들을 너희 손에 넘겨 주었으며... 너희가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설하지 아니한 성읍들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에 거주하며, 너희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열매를 먹는다 하셨느니라." (8-13절, 요약)
여호수아는 가나안 정복이 이스라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싸우셨고, 그들이 노력하지 않은 땅과 성읍을 주셨습니다.
-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승리와 축복을 가져온다.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차지한 것은 그들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 우리도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고, 감사해야 한다.
- 이스라엘은 수고하지 않고 얻은 땅에서 살고, 자신들이 심지 않은 열매를 먹었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들을 감사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선택에서부터 시작된다.
- 우리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선택하셨다.
-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과 보호를 통해 나타난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다.
- 하나님의 은혜는 승리와 축복으로 이어진다.
- 우리의 모든 승리와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끝까지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그 은혜를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라
본문: 여호수아 24:14-28
서론
여호수아 24장의 후반부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하는 장면입니다.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고 말한 후, 이제 백성들에게 결단을 요구합니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다짐하며, 다시 한 번 언약을 맺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며,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하라 (14-15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4-15절)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하라고 촉구합니다.
- 그는 과거에 섬기던 우상을 완전히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명령합니다.
- 또한, 그는 자신과 그의 가정은 끝까지 하나님을 섬길 것을 선언합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다.
-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길 수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 우리도 세상의 가치와 하나님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 신앙의 결단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 여호수아는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라고 선언했습니다.
- 우리도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하며, 신앙의 중심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2.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라 (16-24절)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오리니, 이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우리 목전에서 그 큰 이적들을 행하시고, 우리가 행한 모든 길과 지나온 모든 백성들 중에서 우리를 보호하셨음이라.'" (16-18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다짐합니다.
- 그러나 여호수아는 그들의 결심이 가볍지 않음을 강조하며, 끝까지 신실하게 살아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과의 언약을 쉽게 여기지 말라.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단했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이 언약을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경고했습니다.
- 우리도 신앙의 결단을 쉽게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께 신실해야 합니다.
- 말뿐만 아니라, 실제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앙은 결심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께 대한 헌신은 삶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며,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살아라 (25-28절)
"그 날에 여호수아가 세겜에서 백성과 더불어 언약을 맺고, 그들을 위하여 율례와 법도를 정하였더라. 여호수아가 이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상수리나무 아래 여호와의 성소 곁에 세우고,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들었음이라.'" (25-27절, 요약)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나님과의 언약을 다시 맺으며, 그것을 기억하도록 돌을 세웁니다.
- 이 돌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하는 증거였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
-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도록 돌을 세우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않도록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 신앙의 결단을 행동으로 나타내라.
- 이스라엘 백성은 단순히 결심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기록하고 증거를 남겼습니다.
- 우리도 신앙의 결단을 구체적인 실천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고,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 하나님만을 섬기기로 결단하라.
-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신실하게 지켜라.
- 신앙의 결단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살아라.
-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신앙의 결단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한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굳게 붙들고,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하며, 신실한 신앙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세상의 유혹에서 지켜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끝까지 지키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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