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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여호수아

[여호수아 22장 설교]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 복이 따른다" 외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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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 복이 따른다

 

본문: 여호수아 22:1-9

서론

여호수아 22장은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마치고 본토로 돌아가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모세 시대에 요단 동쪽 땅을 기업으로 받았지만, 가나안 정복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제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은 약속을 지키고 본토로 돌아가게 됩니다.
  •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하나님께 충성한 것에 대한 축복을 선포하며, 앞으로도 하나님을 따를 것을 권면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 어떤 복이 따르는지,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끝까지 신실하다 (1-3절)

"그때에 여호수아가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 지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다 지키며, 또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여, 오늘까지 너희 형제들을 떠나지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켰느니라.'" (1-3절, 요약)

여호수아는 요단 동쪽 지파들이 끝까지 신실하게 가나안 정복 전쟁에 참여한 것을 칭찬합니다.

  • 그들은 자신들의 기업을 먼저 받았지만, 가나안 정복이 끝날 때까지 형제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 하나님께 한 약속을 끝까지 지켰으며, 신실한 믿음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끝까지 신실하다.
    •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쉽지 않은 전쟁에도 끝까지 형제들을 돕는 충성을 보였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신실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2. 신앙은 끝까지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 지파들은 단순히 기업을 받고 떠나지 않고, 약속을 다 이행한 후 돌아갔습니다.
    • 신앙생활에서도 한 번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순종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신실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따른다 (4-6절)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형제들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너희는 이제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의 너희 장막으로 돌아가되, 오직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한 명령과 율법을 반드시 행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4-5절, 요약)

여호수아는 그들이 전쟁을 끝까지 수행한 것에 대해 하나님의 축복을 선언합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갔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 하지만 여호수아는 그들이 본토로 돌아가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계명을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하나님의 복을 경험한다.
    •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끝까지 충성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안식을 주셨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께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평안과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신앙을 멈추면 안 된다.
    •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계속 지키고, 마음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라고 명령합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신앙을 멈추지 말고,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하며, 하나님의 복을 누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공동체를 세운다 (7-9절)

"이에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축복하여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자기 장막으로 갔더라. 그들이 가나안 땅 실로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떠나,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땅 곧 자기들의 기업으로 가니라." (7-9절, 요약)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는 하나님께 신실하게 순종한 후, 공동체 안에서 축복을 받고 본토로 돌아갑니다.

  • 그들은 자신들만을 위해 싸운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 그 결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본토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의 충성된 자는 공동체를 세운다.
    • 이들은 자신들만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형제들과 함께 싸웠습니다.
    • 우리도 공동체를 위해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는 그 축복을 나누어야 한다.
    •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축복하며 그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서, 공동체를 세우며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 어떤 복이 따르는지를 배웁니다.

  1.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끝까지 신실하다.
    •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복이 따른다.
    • 신앙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한다.
  3.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는 공동체를 세운다.
    • 자기 유익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께 충성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며, 끝까지 신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신앙을 멈추지 않고,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하옵소서.
공동체를 세우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해와 분열을 피하려면,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

 

본문: 여호수아 22:10-20

서론

여호수아 22장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큰 오해로 인해 이스라엘 공동체가 분열될 뻔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이 요단 강가에 큰 제단을 세웠을 때, 가나안 땅에 있던 이스라엘 지파들이 이것을 반역으로 오해하고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 하지만 오해를 풀기 위해 대화가 이루어졌고, 결국 공동체의 분열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오해가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며,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하나 됨을 지킬 수 있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오해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10-12절)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가에 이르자, 거기에서 요단 가에 큰 제단을 쌓았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회중이 실로에 모여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한지라." (10-12절, 요약)

요단 동쪽 지파들이 요단 강가에 큰 제단을 세우자, 가나안 땅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를 반역으로 오해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 한 곳, 즉 성막이 있는 곳에서만 제사를 드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그런데 요단 동쪽 지파들이 새로운 제단을 세우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들은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즉각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오해는 작은 일에서 시작될 수 있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니었지만, 다른 지파들은 그들의 행동을 잘못 해석했습니다.
    • 우리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행동을 쉽게 오해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감정적인 대응은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
    • 이스라엘 백성은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즉각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 신앙생활에서도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분열과 다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해가 생길 때 즉각적인 반응보다는 먼저 진실을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2. 분열을 막기 위해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 (13-20절)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가게 하되, 그와 함께 열 지파의 지도자들, 곧 각 지파의 우두머리를 보내니라." (13-14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즉각 전쟁을 하지 않고, 먼저 대화를 위한 대표단을 보냈습니다.

  • 제사장 비느하스와 열 지파의 지도자들이 요단 동쪽 지파들에게 찾아가 그들의 행동을 설명하라고 요청했습니다.
  • 그리고 그들은 과거에 있었던 반역 사건(바알브올 사건과 아간의 죄)을 언급하며,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 아닌지 두려워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이스라엘 백성은 즉시 전쟁을 하지 않고, 먼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 우리도 갈등이 생겼을 때, 직접 만나서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롭게 경고해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의 죄(바알브올 사건, 아간의 죄)가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상기시켰습니다.
    • 우리도 과거의 교훈을 기억하고, 신앙의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가도록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해가 발생했을 때 즉시 대화하고,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백성은 분열이 아니라,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이 사건은 결국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리게 됩니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이 제단이 하나님을 떠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신앙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음을 설명합니다.
  • 그들은 자신들의 자손이 요단 강을 경계로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제단을 세운 것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은 분열이 아니라,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했습니다.
    • 우리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분열을 막고, 하나 됨을 지켜야 합니다.
  2. 서로를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이 사건은 서로의 입장을 먼저 이해하고자 했기 때문에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을 오해했을 때,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먼저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화합을 이루며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오해와 분열을 피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1. 오해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작은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2. 분열을 막기 위해 대화와 이해가 필요하다.
    •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 하나님의 백성은 분열이 아니라,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 이해하고, 하나 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오해를 피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화합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오해와 분열을 피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문제가 생겼을 때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대화와 이해를 통해 해결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화목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 되어 살아야 한다

 

본문: 여호수아 22:21-34

서론

여호수아 22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요단 동쪽 지파들이 세운 제단에 대한 오해가 해결되는 과정이 나옵니다.

  • 처음에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 동쪽 지파들이 하나님을 떠났다고 오해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이 제단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이스라엘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유지하기 위한 것임을 설명했습니다.
  • 결국, 오해가 풀렸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연합을 다시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하나 되어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21-23절)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이스라엘 천천의 어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우리가 이 일을 행한 것은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하려 함이라.'" (21-23절, 요약)

요단 동쪽 지파들은 자신들의 행동을 설명하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 그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 됨을 지키고 싶었음을 밝혔습니다.
  • 그들이 세운 제단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며, 후손들에게 신앙을 전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단순히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대화했습니다.
    • 우리도 신앙 공동체 안에서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백성은 신앙을 후대에 전수해야 한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자신들의 후손이 요단 강을 경계로 다른 이스라엘 백성들과 분리될까 봐 걱정했습니다.
    • 우리도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올바르게 전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게 믿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오해가 풀릴 때, 공동체는 더 강해진다 (24-29절)

"우리가 한 일이 만일 반역이나 범죄라면, 우리를 구원하지 마옵소서. 우리가 이 일을 행한 것은 우리와 너희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하려 함이라." (24-27절, 요약)

요단 동쪽 지파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제단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 제단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후손들이 이스라엘 공동체의 일원임을 기억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결국, 이해가 이루어졌고, 오해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문제를 해결할 때, 서로의 입장을 들어야 한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즉각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도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 우리도 갈등이 생겼을 때, 상대방의 입장을 듣고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2. 오해를 해결하면, 공동체는 더 강해진다.
    • 만약 이 오해가 풀리지 않았다면, 이스라엘 백성은 서로 싸웠을 것입니다.
    • 그러나 대화를 통해 오해가 풀리자, 공동체는 더 강해지고 하나 됨을 다시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하며, 오해를 풀어 나갈 때 공동체가 더욱 강해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백성은 화해하고 함께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30-34절)

"제사장 비느하스와 회중의 족장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이 말한 것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을 멸하자 하지 아니하였더라." (30-33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 동쪽 지파들의 설명을 듣고, 오해가 풀리자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 그리고 더 이상 싸우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연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은 화해하고 함께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은 오해가 풀리자 하나님을 찬양하며, 공동체의 하나 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 우리도 분열이 아니라, 하나 됨을 이루며 하나님을 함께 섬겨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
    • 요단 동쪽 지파들은 자신들의 후손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 제단을 세웠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신앙을 세우고,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유지하며,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 되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웁니다.

  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 됨을 지켜야 한다.
    •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앙을 올바르게 전수해야 한다.
  2. 오해가 풀릴 때, 공동체는 더 강해진다.
    • 갈등이 생겼을 때, 서로의 입장을 듣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하나님의 백성은 화해하고 함께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 하나님을 중심으로 신앙을 세우고, 하나 됨을 유지해야 한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며, 하나 됨을 이루며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 됨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해와 분열을 피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공동체 안에서 화해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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