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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마태복음

[마태복음 3장 설교] 3장 1-6절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마음" / 3장7-12절 / 3장 13-17절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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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는 마음

 

본문: 마태복음 3:1-6

 

서론
우리는 종종 중요한 손님을 맞이하기 전에 집을 정돈하고,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도 하나님의 임재를 맞이하기 위해 준비가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3장은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역자, 세례 요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외치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할 준비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 마음이 어떻게 준비되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회개를 통한 준비 (1-2절)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세례 요한의 첫 번째 메시지는 "회개"였습니다. 왜 회개가 중요했을까요? 회개는 단순히 잘못을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라고 외칩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했음을 의미하며, 이를 맞이하기 위해 반드시 회개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회개의 의미:

  • 헬라어로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는 ‘마음을 바꾸다’라는 뜻입니다. 단순한 감정적인 후회가 아니라, 생각과 행동의 방향 전환을 포함합니다.
  • 회개는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전인격적인 결단입니다.

적용점:

  •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진정한 회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회개는 단순히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입니다.
  •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3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이르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세례 요한의 사역은 이사야 40:3의 예언을 성취한 것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로서, 메시아의 길을 준비하는 사명을 받았습니다.

광야의 의미:

  • 광야는 외롭고 척박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이 울려 퍼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광야에서의 외침은 세상의 소음과 혼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는 초대입니다.

“주의 길을 준비하라”는 의미:

  • 이는 메시아가 오실 길을 정비하라는 뜻입니다.
  •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장애물들 — 교만, 욕심, 분노 등을 제거하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적용점:

  • 내 마음의 광야는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가요?
  • 주님을 맞이하기 위해 내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광야의 고요함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진정성 있는 신앙의 태도 (4-6절)
“이 요한은 낙타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음식은 메뚜기와 석청이라.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사방에서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세례 요한의 모습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상징합니다. 낙타털 옷과 메뚜기, 석청을 먹는 모습은 당시 사회의 물질적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요한의 사역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며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장면은 진정성 있는 신앙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적용점:

  • 세례 요한처럼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는 믿음의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 우리의 신앙은 외적인 형식보다, 내적인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꾸밈없이 정직한 마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결론
세례 요한은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 광야에서 회개의 메시지를 외쳤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나라를 맞이할 준비를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회개의 삶을 통해 마음을 정결하게 하고, 진정성 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진정한 회개의 삶을 살고 있는가?
  • 내 마음속에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더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세례 요한의 외침처럼 우리 마음에도 회개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진정성 있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광야의 외침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진정한 회개의 열매

본문: 마태복음 3:7-12

 

서론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회개입니다. 하지만 회개는 단순히 “잘못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삶의 변화를 동반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례 요한은 겉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향해 강하게 책망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외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 그리고 회개한 삶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함께 묵상하겠습니다.

 

 

본론

1. 외식적인 신앙에 대한 경고 (7절)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에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세례 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모습을 보고 분노하며 외칩니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것으로 유명했고, 사두개인들은 제사장 계열로 종교적 권력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겉으로는 경건한 척했지만, 마음은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요한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부른 이유는, 이들이 외적으로는 회개하는 척하지만, 내면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세례를 받으면서도 진정한 마음의 변화 없이 단지 종교적인 의식을 따르는 데 그쳤습니다.

적용점:

  • 우리도 때로는 바리새인들처럼 겉모습만 신앙적으로 꾸미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우리의 외적인 모습이 아니라, 마음의 진정성입니다.
  • 예배, 기도, 봉사 등의 신앙 행위가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회개에 합당한 열매 (8-9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 요한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강조합니다. 진정한 회개는 단순한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통해 드러나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혈통적 특권을 의지했던 태도를 나타냅니다. 그들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구원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혈통이나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보십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란:

  • 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변화된 모습을 의미합니다.
  • 사랑, 온유, 인내, 자비 등의 성령의 열매(갈라디아서 5:22-23)가 나타나야 합니다.
  •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용서와 화해의 열매가 드러나야 합니다.

적용점:

  • 내 삶에 회개의 열매가 드러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 단순히 교회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가 있는 신앙을 추구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해 지속적으로 내 마음을 점검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3. 심판을 준비하라 (10-12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려고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세례 요한은 회개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박한 심판을 경고합니다.

  •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다”**는 말은 심판이 코앞에 와 있음을 의미합니다.
  •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결국 찍혀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또한 세례 요한은 자신이 주는 물 세례는 회개의 상징이지만, 메시아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 성령의 세례: 믿는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능력과 변화의 역사.
  • 불의 세례: 정결케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심판의 상징.

타작마당의 비유:

  • 예수님께서는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듯, 마지막 날에 구원받을 자와 심판받을 자를 구별하실 것입니다.
  • 알곡은 곡간에 들이지만,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질 것입니다.

적용점:

  • 우리는 심판을 대비하며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삶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 성령으로 충만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세례 요한은 단순한 회개를 넘어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외칩니다. 신앙생활은 겉모습이 아니라, 진정한 내면의 변화와 열매를 통해 증명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진정한 회개의 열매가 맺히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회개는 단순히 죄를 고백하는 것을 넘어서,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단입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 나의 신앙은 겉모습에 머물러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이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점검해 보았는가?

우리의 삶 속에 회개의 열매가 풍성히 맺혀,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겉모습만 경건한 척하는 신앙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변화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심판의 날에 알곡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공생애 시작

본문: 마태복음 3:13-17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례를 받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신앙의 결단을 내리는 순간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중요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적인 사역을 시작하시기 전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십니다. 이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순종의 행동이었고, 하늘에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인정이 선포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배우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1. 예수님의 세례를 향한 요한의 반응 (13-14절) — 인간의 생각을 넘어선 하나님의 뜻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한에게 나아와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 오시나이까?’”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셨을 때, 요한은 크게 당황하며 이를 만류합니다. 왜냐하면, 요한의 세례는 죄를 회개하는 세례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오히려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반응을 존중하시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세례를 받으셔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적용점:

  •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습니다.
  • 신앙의 여정에서 내 생각과 다르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이 무엇인지 묻고, 겸손한 마음으로 따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2.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15절) — 순종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뜻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이제 허락하라”**고 말씀하시며, 이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다고 선언하십니다. 여기서 “의”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신 것은

  1.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심을 나타냅니다.
  2. 우리의 대표자로서 인간의 길을 함께 걸으심을 보여줍니다.
  3. 앞으로 십자가에서 이루실 구원의 사역을 예표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대신하여 죄인의 자리에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이는 장차 십자가에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죽으실 것을 상징하는 행위였습니다.

적용점:

  • 신앙생활에서 순종은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도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순종해야 합니다.
  • 우리의 신앙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3.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다 (16-17절) — 하나님의 인정과 성령의 임재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그 위에 임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자, 세 가지 중요한 일이 일어납니다.

  1. 하늘이 열리고 — 하나님의 임재가 임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새롭게 열리는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합니다.
  2.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오심 — 이는 예수님의 사역이 성령의 충만한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의 음성이 들림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신분을 확증하는 선언입니다.

이 장면은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는 공식적인 선언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인정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심으로써, 이제 예수님께서는 본격적으로 메시아의 사역을 시작하십니다.

적용점:

  •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살아가야 합니다.
  •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쁨이 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님의 세례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순종의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공식적으로 메시아로 인정하시며, 공생애의 시작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순종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내 신앙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순종과 변화로 나타나고 있는가?

오늘도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순종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께서 세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성령의 충만한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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