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커피인터뷰1 하슬라 아트월드, 강릉여행 바다여행 하슬라 아트 월드 하슬라 아트월드가 생긴지도 거의 20년이 지났다. 어린시절 사진찍으러 정동진에 자주 다녔는데, 근처에 미술관이 생겼대서 여러번 다녀온 기억이 있다. 하슬라는 고구려 때 불렸던 강릉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순우리말인 하슬라는 '해와 밝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슬라아트월드 초기에는 해시계 조형물이 크게 있었다. 지금이야 이런저런 조각품들이 많이 있지만, 당시에는 해시계를 비롯해서 몇몇 조형물들 밖에 없었다. 전에는 단순히 조각공원인가? 생각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산 위에 작품을 전시하여 눈으로 보고, 또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대지미술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는 창립자의 의도를 듣고 보니, 그 당시 보았던 미술품이 이제는 이해가 되어졌다. 최근에 하슬라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2022. 6.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