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Ave' 여주 인스타 뷰맛집 남한강 카페
여주 로스팅 카페를 가보았다 여주 살이 5개월, 이제 여주에 적응해가는 듯하다. 이곳저곳 맛집들도 몇곳 알게 되었고, 예쁜 카페들도 알게 되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아베 Ave' 라는 카페다. 남한강변에 있어서, 커피 마시며 아름다운 남한강을 감상할 수 있다. 뷰맛집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뷰만 좋은 것은 아니다. 이날은 더치커피를 마셨는데, 깔끔하니 맛있었다. 커피맛 잘 모르는 1인이지만, 다른 곳에서 마시는 것보다 훨씬 좋은 듯... 또, 사장님께서 로스팅을 직접하는듯하다. 원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커피 말고도 여러 종류의 차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무, 월요일은 5시에 라스트오더! 실내도 상당히 깔끔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소박하지도 않고 좋았다..
2023. 3.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