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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사도행전

[사도행전 3장 11–26절 설교] "예수의 이름을 믿으라"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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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이름을 믿으라

 

사도행전 3:11–26

핵심 본문: 사도행전 3:16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서론: 기적은 복음을 위한 문입니다]

성전 미문에서 일어난 치유의 기적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기적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기적은 복음을 위한 문이고, 그 중심에는 '예수의 이름'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사람들의 관심이 자신에게 향하려 하자,
즉시 그 시선을 예수님께로 돌립니다.

 

오늘 본문은 기적 이후에 선포된 복음입니다.
우리도 삶의 변화와 회복을 통해 예수님을 드러내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 배경]

앞서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서 한 병자를 예수의 이름으로 일으켰습니다.
그는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송했고, 많은 사람들이 놀라 그들에게 몰려들었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베드로는 사람들을 향해,
누가 진짜 이 일을 행하셨는가,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를 선포합니다.

 

이 말씀은 복음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알려줍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일은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집니다 (11–13절)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며 놀라워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일을 우리가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2절)

 

그는 자신들의 능력이나 경건 때문이 아니라고 말하며,
모든 영광을 예수 그리스도께 돌립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영광스럽게 하신 예수,
바로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았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신 분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선포는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회개를 이끄는 말씀입니다.

 

 

2. 복음은 우리의 죄를 직면하게 하고, 회개로 이끕니다 (14–18절)

베드로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합니다.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살인자를 놓아주었다.” (14절)
“생명의 주를 죽였다.” (15절)

 

이 말씀은 듣기에 불편하지만,
복음은 늘 진실을 직면하게 하고, 죄를 드러내는 일로 시작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이 무지 중에 행한 줄 안다고 말하며,
구약 선지자들의 예언이 예수 안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선포합니다. (18절)

 

회개는 정죄가 아니라,
다시 하나님의 뜻 안으로 돌아가는 은혜의 문입니다.

 

 

3. 예수의 이름을 믿을 때 참된 회복이 시작됩니다 (16–26절)

베드로는 분명히 말합니다.
“그 이름을 믿음으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다.” (16절)

예수의 이름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담고 있는 실제적인 권세입니다.

 

믿음은 그 이름을 붙드는 것이며,
그 이름을 붙드는 자마다 죄 사함과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19절)
“주의 이름을 힘입어 복을 받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예수를 보내셨느니라.” (26절)

 

복음은 죄를 지적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삶 전체가 복으로 회복되는 자리로 초대합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의 이름을 다시 믿고,
그 이름으로 살아가며,
다른 이들을 그 이름 앞으로 인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이 삶을 바꿉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적은 사람을 놀라게 할 수 있지만,
예수의 이름은 사람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여전히 예수의 이름이 필요합니다.
그 이름을 믿을 때,
죄의 자리에서 돌이킬 수 있고,
무너진 삶이 다시 회복될 수 있으며,
복음의 통로로 쓰임받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이 아침,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다시 복음의 삶을 시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섭니다.
그 이름을 믿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에 참된 회개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다른 것에 주목하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의 이름만 높이며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도 이 시대의 베드로처럼
예수의 이름을 증거하는 사람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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