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라
본문: 신명기 27장 1-10절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그 복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순종할 때 이루어집니다.
오늘 본문에서 모세와 장로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율법을 돌에 기록하고, 그것을 기억하며 순종하라고 명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기억하고,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본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본문 1-3절에서 모세와 장로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킬지니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는 날에, 큰 돌들을 세우고 석회를 바르라. 요단을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것 위에 기록하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큰 돌을 세우고 그 위에 율법을 기록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 이는 단순한 기념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한 상징이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기록하고 마음에 새겨야 할까요?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 성경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본문 4-6절에서 하나님은 다시 강조하십니다.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이 돌들을 에발산에 세우고, 그 위에 석회를 바를 것이며, 또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되, 그것을 다듬지 않은 돌로 쌓고, 다듬은 연장으로 그것을 다듬지 말라."
-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장소는 바로 제단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이 예배와 연결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지만,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한 정보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기준으로 삼고 있는가?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본문 7-8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또 화목제를 드리고 거기에서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후,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리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해야 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기쁨과 축복의 길이지, 억압의 길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명령을 부담스럽게 여기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축복임을 믿으며, 기쁘게 실천하고 있는가?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9-10절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모세와 레위 제사장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아, 조용히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오늘 네게 말씀하신 대로 너를 그의 백성으로 삼으셨고,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으며,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듣고, 지키며,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해야 할 일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실천하고 있는가?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에 따라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따르며,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삶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여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가까이하며, 말씀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억지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따르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의 기준으로 삼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
본문: 신명기 27장 11-26절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따르고, 삶에서 실천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신앙은 단순한 감정이나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순종과 불순종에 따른 축복과 저주를 선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그들은 그리심 산과 에발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을 선언해야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본론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11-13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그 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요단을 건넌 후에,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요셉과 베냐민은 백성을 위하여 그리심 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에발 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리라."
-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넌 후, 두 개의 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선포해야 했습니다.
- 그리심 산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때 받을 축복을 선포했고, 에발 산에서는 불순종할 때 받을 저주를 선포했습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는 것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삶의 복과 저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임을 의미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있는가?
- 우리는 말씀을 듣고만 있는가, 아니면 실제로 따르고 있는가?
- 우리의 선택이 하나님의 축복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는가?
- 우리는 삶 속에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때, 그 결과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본문 14-26절에서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때 받을 저주가 선언됩니다.
"레위 사람은 큰 소리로 이스라엘 모든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우상을 만들어 세우거나, 그것을 은밀히 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15절)
"그의 부모를 경홀히 여기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16절)
"그의 이웃의 경계를 이동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17절)
이처럼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자들이 받을 저주를 구체적으로 열거하십니다.
- 우상을 섬기는 것, 부모를 무시하는 것, 정직하지 않은 행위, 도덕적인 죄 등 여러 가지 죄를 경고하고 계십니다.
-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살고 있는가?
-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고 있는가?
- 우리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 안에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
셋째,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아멘'이어야 합니다.
본문 26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 이스라엘 백성은 저주의 선언을 들을 때, "아멘"이라고 응답해야 했습니다.
- "아멘"이라는 말은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순종하겠다는 결단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선택하고, 기쁨으로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아멘"으로 응답하고 있는가?
-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 우리의 신앙이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는가?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삶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며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어길 때, 그 결과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우리의 응답은 '아멘'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기쁨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기준을 따르며, 세상의 가치관에 타협하지 않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준을 따라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가며, 세상의 가치관에 타협하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과 행동이 '아멘'으로 응답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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