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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마태복음

[마태복음 20장 1-16절 설교] "포도원 품꾼의 비유: 하나님의 은혜는 다르다" / 20장 17-19절 설교 / 20장 20-28절 설교 / 20장 29-34절 설교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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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품꾼의 비유: 하나님의 은혜는 다르다

 

본문: 마태복음 20:1-16

 

서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는데, 왜 저 사람과 차이가 없을까?"
"하나님은 왜 내가 기대한 것과 다르게 역사하실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계산과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은혜를 올바르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본론

1. 포도원 주인의 부르심 (1-7절)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포도원 품꾼들의 이야기로 설명하셨습니다.

(1) 다양한 시간에 불려온 품꾼들

  • 포도원 주인은 아침 6시에 나가서 **하루 품삯(한 데나리온)**을 약속하고 품꾼들을 고용했습니다.
  • 이후 9시, 12시, 3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5시에도 나가서 사람들을 더 고용했습니다.
  • 마지막 5시에 고용된 사람들은 단 한 시간만 일했습니다.

(2) 하나님의 부르심은 각 사람에게 다르게 주어진다

  • 어떤 사람은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야 하나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이지, 언제 부름을 받았느냐가 아닙니다.

적용 질문

  •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의 은혜를 기쁨으로 받아들이는가, 아니면 불평하는가?
 
 
2. 예상치 못한 보상 (8-12절)

하루 일이 끝난 후, 주인은 품꾼들에게 품삯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1) 모두가 한 데나리온을 받음

  • 5시에 온 품꾼부터 시작해서 모든 품꾼들에게 동일하게 한 데나리온을 주었습니다.
  • 아침부터 일한 품꾼들은 자신들이 더 받을 줄 알았지만,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받자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2) 불평하는 품꾼들

  • "우리는 종일 땀 흘려 일했는데, 늦게 온 사람들과 똑같은 품삯을 받는 것은 부당합니다."
  • 우리도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는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데, 이제 막 신앙을 시작한 사람이 나와 같은 축복을 받는다고?"
  •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논리와 다릅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불평하지 않는가?
  •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온전히 감사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의 은혜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13-16절)

포도원 주인은 불평하는 품꾼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1) 나는 너희와 약속한 대로 주었다

  • 주인은 "내가 너와 약속한 품삯을 준 것이니 부당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신 구원을 신실하게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2) 하나님의 은혜는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 주인은 **"내 것을 가지고 선하게 행하는 것을 네가 시기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받은 은혜를 시기할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3) 첫째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첫째 된다

  • 하나님 나라에서는 세상의 기준과 다른 원리가 적용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내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신 은혜를 시기하지 않고 축복하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계산과 다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1. 하나님은 각 사람을 부르시는 때가 다르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구원의 은혜를 주신다.
  2.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3. 하나님 나라는 세상의 원리와 다르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스려진다.

우리는 내가 한 만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존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비교가 아니라 감사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비교와 불평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뻐하며,
나보다 늦게 온 사람도 환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세상의 논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준으로 살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신앙

 

본문: 마태복음 20:17-19

 

서론

사람들은 인생에서 고난을 피하고 싶어 합니다.
고난 없이 성공하고 싶고,
희생 없이 축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이 곧 영광의 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당할 고난과 부활을 예고하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신앙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본론

1.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고난을 예고하심 (17-19절)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고난을 피하지 않으셨다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것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 그곳에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질 것이고,
    조롱당하고, 채찍질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이 길을 피하지 않으시고, 순종하며 나아가셨습니다.

(2) 예수님은 이미 알고도 그 길을 가셨다

  • 예수님은 자신이 받을 고난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 그러나 고난을 피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걸어가셨습니다.

(3) 예수님의 길은 영광이 아닌 십자가였다

  •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시면 왕으로 군림하시고,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것
    이라 기대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난을 피하려 하지는 않는가?
  •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순종할 마음이 있는가?
  • 예수님처럼 희생과 헌신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예수님은 부활을 약속하셨다 (19절)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고난을 말씀하시면서
제삼일에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십자가 뒤에는 부활이 있다

  • 예수님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승리의 부활이 있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 십자가는 고통과 절망이 아니라,
    소망과 새 생명의 시작
    입니다.

(2) 우리도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한다

  •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십자가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회복시키시고,
    새로운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에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는가?
  •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있는가?
  • 나는 십자가의 의미를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피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셨음을
배웠습니다.

  1. 예수님은 고난을 알고도 순종하셨다.
  2. 예수님의 길은 영광이 아니라 십자가였다.
  3. 그러나 십자가 뒤에는 부활의 소망이 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난을 피하려 하기보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삶
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고난을 피하려 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길을 걸을 때,
우리도 끝까지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섬김이 참된 위대함이다

 

본문: 마태복음 20:20-28

 

서론

사람들은 높은 자리를 원합니다.
더 많은 영향력, 더 큰 권력을 갖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위대함의 기준이 다르다
고 가르쳐 주십니다.
세상의 방식은 높아지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방식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진정한 위대함은 섬김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론

1. 세베대의 아들의 요구 (20-23절)

어느 날, 세베대의 아들들(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와서 특별한 요청을 했습니다.

(1) 예수님의 나라에서 높은 자리를 원함

  • 그녀는 예수님께 **"내 두 아들을
    주님의 나라에서 하나는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는 자녀가 권력을 얻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
    이었을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질문: "너희가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

  •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실 수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 이는 고난과 희생의 잔을 의미합니다.
  • 야고보와 요한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지만,
    그들이 기대한 것은 영광이었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희생이었습니다.

(3) 예수님께서 주시는 자리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

  • 예수님께서는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높아지는 것은
    인간의 욕심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높아지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섬기기를 원하는가?
  •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시는 자리보다
    내가 원하는 자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 예수님께서 가신 고난의 길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2. 다른 제자들의 반응과 예수님의 가르침 (24-27절)

세베대의 아들들이 이런 요청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다른 제자들은 화를 냈습니다.

(1) 제자들은 서로 경쟁하고 있었다

  • 다른 제자들은 야고보와 요한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 한다는 것

    분노했습니다.
  • 이는 그들 역시 마음속에
    같은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세상의 권력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르다

  •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권력자들은
    사람을 다스리고 군림하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3) 하나님의 나라는 낮아지는 것이 높아지는 길이다

  •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 이는 세상의 가치관과 정반대되는 말씀입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높아지려 하기보다,
    섬기려 하는가?
  • 교회와 가정에서 어떻게 더 섬기는 삶을 살 수 있을까?
  • 나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3. 예수님의 모범 (28절)

예수님께서는 이 가르침을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직접 모범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1) 예수님은 섬기기 위해 오셨다

  • 예수님께서는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이 땅에 왕으로 오셨지만,
    스스로 낮아지셔서 섬기는 삶을 사셨습니다.

(2)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셨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 즉, 예수님의 섬김은 희생적인 사랑이었습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남을 섬기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수님처럼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는가?
  • 내 삶에서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한 희생을 감당하고 있는가?
  • 나는 예수님처럼 섬김을 실천하는 제자인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진정한 위대함은 섬김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1. 세상은 높아지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낮아지는 것이 크는 길이다.
  2.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다.
  3.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목숨을 내어주셨고,
    우리는 그분을 본받아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높아지려 하기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더 섬길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높아지기를 원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섬기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희생과 사랑으로 섬기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참된 위대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믿음의 눈을 뜨라

 

본문: 마태복음 20:29-34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육신의 눈은 떠 있지만,
영적인 눈은 감겨 있는 상태로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맹인 두 사람을 고치신 이 사건은
단순한 기적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향한 믿음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본론

1. 맹인 두 사람의 외침 (29-31절)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떠나 가실 때,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1)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을 부름

  • 길가에 앉아 있던 두 명의 맹인이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쳤습니다.
  • 이들은 예수님이 단순한 선생이 아니라,
    메시아이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2) 사람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더 크게 외침

  •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더욱 크게 외쳤습니다.
  • 이는 믿음은 방해를 넘어서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에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찾고 있는가?
  • 신앙의 길을 걸을 때 방해가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가?
  •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가?

 

 

2. 예수님의 반응과 질문 (32-33절)

예수님께서는 길을 멈추시고,
맹인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1) 예수님은 그들의 외침을 들으셨다

  •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그들의 외침을 들으셨습니다.
  • 이는 우리의 작은 기도도 예수님께서 들으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예수님의 질문: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필요를 아시면서도,
    직접 질문하셨습니다.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 맹인들은 **“주여, 우리의 눈을 뜨게 하소서.”**라고 말했습니다.
  • 이들은 자신들의 필요를 정확히 알고,
    예수님께 간절히 구했습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께 구체적으로 기도하는가?
  • 예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 나는 예수님께 나의 필요를 온전히 맡기고 있는가?

 

 

3. 예수님의 치유와 맹인들의 변화 (34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눈을 만지셨습니다.

(1) 예수님의 긍휼 (자비)

  •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형편을 외면하지 않으셨습니다.
  • 우리도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2) 즉시 보게 됨

  • 예수님께서 만지시자,
    그들의 눈이 즉시 열렸습니다.
  • 예수님의 능력은 즉각적으로 역사합니다.

(3) 예수님을 따름

  • 눈을 뜬 두 사람은 곧바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 이는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예수님을 따르게 됨을 보여 줍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신뢰하는가?
  • 예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한 후,
    내 삶에서 변화가 나타나는가?
  • 나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믿음의 눈을 뜨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1. 믿음은 장애물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도 맹인들처럼 간절한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고,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한 후에는
그분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영적인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을 가지고,
어떤 방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을 믿고,
그 은혜를 경험한 후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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