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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마태복음

[마태복음 21장 1-11절 설교]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 21장 12-17절 설교 / 21장 18-22절 설교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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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마태복음 21:1-11

 

서론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장면은
성경에서 매우 중요한 사건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왕으로 오셨다고 외쳤지만,
그분이 오신 방식은 세상의 왕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겸손한 왕으로 오셨으며,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왕으로 온전히 모시고 있는가?
예수님이 기대하신 왕의 모습과,
우리가 원하는 왕의 모습이 다른 것은 아닌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본론

1.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심 (1-7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
감람산 벳바게 마을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나귀 한 마리를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예언을 성취하셨다

  • 스가랴 9:9의 말씀을 보면,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겸손한 왕으로 오셨다

  • 세상의 왕들은 힘과 권력, 군대를 이끌고
    전차를 타고 행진
    합니다.
  •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작은 나귀를 타셨습니다.
  • 이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은 권력으로 다스리시는 왕이 아니라,
    사랑과 섬김으로 다스리시는 왕
    이십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겸손을 따르고 있는가?
  •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만,
    여전히 내 삶에서 세상의 방식을 고집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나는 예수님처럼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2. 군중들의 환호와 오해 (8-9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자,
사람들은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1)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인정했다

  • 그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외쳤습니다.
  • '호산나'라는 말은 **"우리에게 구원을 주소서"**라는 뜻입니다.
  •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자신들을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줄 왕
    이라고 기대했습니다.

(2)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진짜 목적을 이해하지 못했다

  • 사람들은 정치적 해방을 원했지만,
    예수님은 죄에서의 해방을 위해 오셨습니다.
  • 그들은 이 땅에서의 영광을 원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참된 구원보다,
    세상의 문제 해결만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 내가 기대하는 예수님의 모습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가?
  • 나는 예수님을 내 삶의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따르고 있는가?

 

 

3. 예루살렘이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음 (10-11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을 때,
온 성이 소동하며 **"이 사람이 누구냐?"**라고 물었습니다.

(1)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예루살렘

  •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했지만,
    정작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기보다,
    단순한 선지자로 생각했습니다.

(2) 우리의 신앙도 예루살렘 사람들과 같을 수 있다

  • 우리는 입으로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지만,
    삶 속에서는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 예수님을 정말 나의 왕으로 모신다면,
    내 삶이 그분의 다스림을 따라가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인정하지만,
    여전히 내 뜻대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구세주로만 생각하고,
    왕으로 모시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가?
  • 나는 예수님을 겉으로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따르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겸손한 왕으로 오셨음을 배웠습니다.

  1. 예수님은 세상의 왕과 달리,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오셨다.
  2. 사람들은 예수님을 환영했지만,
    자신들의 기대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3.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우리도 예수님을 진정으로 왕으로 모셔야 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인정하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님을 겸손한 왕으로 온전히 모실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내 뜻을 앞세우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신 것처럼,
우리도 겸손히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전을 정화하신 예수님: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라

 

마태복음 21:12-17

 

서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배의 본질을 잊고 형식에만 머물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거룩한 성전이 장사하는 곳으로 변질된 것을 보시고,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전의 모습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본론

1. 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12-13절)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셨을 때,
그곳에서는 돈 바꾸는 사람들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 성전이 장사하는 곳으로 변질됨

  • 원래 성전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거룩한 곳이었습니다.
  •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 성전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려면 정결한 짐승이 필요했는데,
    이를 비싼 값에 팔며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2) 예수님의 분노

  • 예수님께서는 장사하는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상을 엎으셨습니다.
  •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 예수님께서는 성전이 본래의 목적을 잃고,
    사람들의 탐욕을 채우는 장소가 된 것
    을 책망하셨습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고 있지는 않은가?
  •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것을 기억하는가?
  • 내 신앙이 이익이나 습관적인 행위가 아니라,
    진정한 예배로 나아가고 있는가?

 

 

2.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병자를 고치심 (14절)

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후,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주셨습니다.

(1) 성전은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이며,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곳
    입니다.
  • 예수님께서 죄로 인해 아파하는 자들을 고쳐주셨듯이,
    우리의 영혼도 예배를 통해 회복됩니다.

(2) 참된 예배는 변화와 회복을 가져온다

  • 예배는 단순한 종교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 우리가 참되게 예배할 때,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상처가 치유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있는가?
  • 내 신앙이 형식적인 종교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살아있는 믿음이 되고 있는가?
  • 예배를 통해 내 삶이 변화되고 있는가?

 

 

3. 어린이들의 찬양과 종교 지도자들의 반응 (15-17절)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고,
병자들을 고치시자,
어린아이들이 기뻐하며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1) 어린이들의 순수한 찬양

  • 아이들은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외쳤습니다.
  • 이는 예수님을 왕이자 구원자로 인정하는 찬양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의 찬양을 기뻐하셨습니다.

(2) 종교 지도자들의 반발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 찬양을 듣고 분노했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께 **"저들을 꾸짖으소서!"**라고 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배할 때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찬양하는가?
  •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 종교적인 형식이 아니라,
    진정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며,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음을 배웠습니다.

  1.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2. 성전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3. 순수한 믿음과 찬양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되는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참된 만남을 경험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시며,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과 열매 맺는 삶

 

마태복음 21:18-22

 

서론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으로는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열매 없는 삶을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믿음의 열매를 맺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본론

1.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18-19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중,
길가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보셨습니다.
잎이 무성했지만, 열매가 없었습니다.

(1) 무화과나무는 겉모습만 무성했다

  • 무화과나무는 겉보기에는 건강하고 풍성해 보였습니다.
  • 그러나 정작 열매가 없었습니다.
  • 이는 겉모습만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믿음의 열매가 없는 신앙
    을 의미합니다.

(2)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

  • 예수님께서는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즉시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렸습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열매 없는 신앙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모습만 그럴듯하고,
    실제로는 열매가 없는 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 나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적인 열매를 맺고 있는가?
  • 내 삶에서 믿음의 열매가 드러나는가?

 

 

2. 믿음의 능력 (20-22절)

무화과나무가 말라버린 것을 본 제자들은
깜짝 놀라며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1) 믿음이 있는 기도는 능력이 있다

  •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믿음을 가지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게만 한 것이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 이는 믿음이 있는 기도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는 응답된다

  •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면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기도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도할 때,
    믿음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실 것을
    확신하고 있는가?
  • 나는 믿음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이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1. 겉모습만 그럴듯한 신앙이 아니라,
    실제로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2. 믿음으로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3. 기도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형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으로만 좋은 신앙이 아니라,
실제로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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