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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마태복음

[마태복음 22장 34-40절 설교] "가장 큰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 22장 41-46절 설교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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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마태복음 22:34-40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규칙을 지키는 것,
봉사하는 것, 기도를 많이 하는 것
등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신앙의 핵심은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신앙의 핵심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선포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본론

1. 율법사의 질문 (34-36절)

예수님께서 사두개인들을 침묵하게 하시자,
바리새인들이 다시 나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질문합니다.

(1) 율법사, 예수님을 시험하다 (35절)

  • 율법사 한 사람이 "율법 중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
  • 당시 유대인들은 613개의 율법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 계명이 더 중요한지에 대해 논쟁하곤 했습니다.
  • 이 질문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신앙의 핵심을 정확히 가르쳐 주십니다.

(2) 신앙의 본질을 묻는 중요한 질문

  •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규칙과 행위를 따르는 것보다,
    무엇이 본질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계명을 말씀하십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는가?
  • 단순히 규칙과 형식을 따르는 신앙이 아니라,
    진정한 믿음의 중심을 알고 있는가?
  • 내 신앙의 핵심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인지 돌아보고 있는가?

 

 

2. 예수님의 대답: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37-40절)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을 말씀하시며,
신앙의 본질이 사랑임을 선포하셨습니다.

(1) 첫째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37-38절)

  • 예수님께서는 신명기 6:5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 이는 우리 신앙의 가장 중요한 원리로,
    하나님을 전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신앙의 핵심
    임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전 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2) 둘째 계명: 네 이웃을 사랑하라 (39절)

  • 예수님께서는 레위기 19:18을 인용하시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는 우리 신앙이 단순히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드러나야 함을 의미합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말씀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40절)

  • 예수님께서는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즉, 성경 전체의 핵심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두 가지를 실천하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행위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가 되고 있는가?
  • 나는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신앙의 본질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임을 배웠습니다.

  1.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반드시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3. 우리의 모든 신앙생활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위에 세워져야 한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형식적인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삶을 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리스도의 신성과 하나님의 주권

 

마태복음 22:41-46

 

서론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종교 지도자들의 질문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그 질문은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훌륭한 선생님, 위대한 예언자로 생각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본론

1. 예수님의 질문: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41-42절)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질문하셨습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1) 바리새인들의 대답: 다윗의 자손 (42절)

  • 바리새인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그는 다윗의 자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 이는 맞는 대답이었지만,
    예수님의 정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대답이었습니다.

(2) 유대인들의 기대: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 유대인들은 메시아(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으로 와서 이스라엘을 회복할 것이라 믿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은 메시아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믿고 있는가?
  • 단순히 좋은 교훈을 주시는 분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고 있는가?

 

 

2. 다윗의 시편을 인용한 예수님 (43-45절)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시며,
바리새인들에게 더 깊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1) 다윗이 메시아를 "주"라고 부르다 (44절)

  • 예수님께서는 시편 110:1을 인용하셨습니다.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 여기서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라고 했는데,
    다윗이 메시아를 자신의 "주"라고 불렀습니다.

(2) 메시아는 단순한 다윗의 후손이 아니다 (45절)

  • 예수님께서는 "만일 다윗이 그를 주라 불렀다면,
    어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 이는 메시아가 단순한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이심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은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예수님을 단순한 위대한 인물로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 예수님을 온전한 하나님으로,
    나의 주님으로 믿고 있는가?
  • 예수님의 다스림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3. 바리새인들의 침묵 (46절)

예수님의 질문을 받은 바리새인들은
더 이상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습니다.

(1)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 바리새인들은 성경을 많이 알고 있었지만,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 지식이 많아도,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영적인 눈이 가려질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완고한 마음

  • 그들은 예수님을 더 이상 시험할 수 없었지만,
    그렇다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았습니다.
  • 신앙은 논리적인 지식이 아니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적용 질문

  • 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의 말씀 앞에 겸손한가?
  •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고도,
    순종하지 않고 있지는 않은가?
  •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삶을 살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누구이신지 정확히 아는 것이
신앙에서 가장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1. 예수님은 단순한 다윗의 후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상의 주님이시다.
  2. 신앙은 지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믿음이다.
  3.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그분의 다스림을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단순한 인물이 아니라,
나의 주님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분의 다스림을 따르는 참된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을 온전히 알고,
그분을 나의 주님으로 믿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지식만으로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참된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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