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교자료/요한복음31 [요한복음 15장 18–27절 설교] "세상 속의 제자" 세상 속의 제자 요한복음 15장 18–27절중심 구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한복음 15:18) [서론]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받는 삶’을 원합니다.칭찬받고, 인정받고, 환영받기를 바라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하지만 예수님은 오늘 제자들에게 정반대의 현실을 말씀하십니다.“세상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 왜 그럴까요?예수님을 따르는 삶이세상의 가치와 정면으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침, 우리는 ‘세상 속의 제자’로서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다시 배우기 원합니다. [본문 배경]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고별설교의 연속입니다.예수님은 제자들을 ‘친구’라 부르시며사랑 안에 거하고 열매 맺는 삶을 살라고 하셨습니다.그러나 .. 2025. 4. 10. [요한복음 15장 1–11절 설교] "참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참포도나무 되신 예수님 요한복음 15장 1–11절중심 구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요한복음 15:5) [서론]우리는 삶에서 ‘열매 맺는 삶’을 원합니다.의미 있는 결과, 변화, 성장, 그리고 누군가에게 유익을 주는 인생을 꿈꿉니다.하지만 많은 경우, 그 열매를 맺기 위해 애쓰고 수고하지만정작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는 잊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참포도나무’라 하시며,우리는 그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열매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참된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안에 거할 때 맺히는 것입니다. 이 아침, 다시 예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며그 안에 거하는 믿음의 삶을 결단합시다. [본문 배경]이 말씀은 .. 2025. 4. 10. [요한복음 14장 15–31절 설교]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리라"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리라 요한복음 14장 15–31절중심 구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한복음 14:16) [서론]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실 날이 가까워졌을 때,제자들의 마음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했습니다.“주님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그들의 걱정은 어쩌면 오늘 우리의 고민과도 닮아 있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예수님 없이 살아가야 하기에,때로는 외롭고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그 상황을 다 아시고,우리를 홀로 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그 약속이 바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 아침, 그 약속을 붙잡고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새롭게 경험하길 소망합니다. [본문 배경.. 2025. 4. 10. [요한복음 14장 1–14절 설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장 1–14절중심 구절: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서론]살아가다 보면 길을 잃은 것 같은 순간을 만납니다.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특히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서 우리는 흔들리고, 두려움을 느낍니다. 제자들도 그랬습니다.예수님께서 곧 떠나신다고 말씀하시자 마음에 큰 혼란과 불안이 찾아왔습니다.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그리고 이어서 선언하십니다.“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오늘 아침, 우리도 이 말씀을 붙듭니다.예수님이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심을 믿을 때흔들리지 않고 담대히 하루.. 2025. 4. 10. [요한복음 13장 1–17절 설교] "섬김의 본을 보이시다" 섬김의 본을 보이시다 요한복음 13장 1–17절중심 구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서론]세상은 ‘높은 자리’를 추구합니다.더 많은 영향력, 더 큰 권한, 더 많은 대접을 받는 것을 성공으로 여깁니다.그러나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셨지만,제자들의 발 앞에 무릎을 꿇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입니다.이 사건은 단순한 예의나 겸손이 아니라,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삶의 본’이었습니다. 이 아침, 우리는 주님의 발 앞에서 다시 배웁니다.참된 크기는 ‘섬김’에 있고,제자의 길은 ‘주님의 본을 따르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본문 배경]이 사건은 유월절 전날 밤,예수님께서 제자들과 .. 2025. 4. 10.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