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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민수기

민수기 29장 1-6절: "나팔절 –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라"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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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절 –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라"

 

 

본문: 민수기 29장 1-6절 설교

서론

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중요한 순간을 기억하고 준비합니다.

  •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합니다.
  • 새로운 학기나 직장을 시작할 때 다짐을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는 것 입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나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나팔절은 새로운 시간을 하나님께 맡기는 예배 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어떻게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1)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 (1절)

"일곱째 달 초하루는 너희에게 성회가 될지니,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하는 날이니라." (1절)

  • 하나님은 새로운 달,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는 절기를 정하셨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나팔을 불며 하나님께 예배하며 새로운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나팔절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억하는 날 이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이 날을 거룩한 날로 지키며, 하나님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새로운 시간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신앙의 교훈:

  •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
  • 중요한 순간마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 하나님을 기억할 때, 우리의 삶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나는 지금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는가?나는 새로운 시간을 맞이할 때, 하나님께 먼저 나아가고 있는가?


2)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2-5절)

"너희는 번제를 드리되,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2절)

  • 하나님은 나팔절에 특별한 제사를 드리도록 명령하셨습니다.
  • 이 예배는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헌신의 표현이었습니다.

제사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마음의 표현 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통해 자신들의 길을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신앙의 교훈:

  •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 우리는 우리의 계획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해야 한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실 때, 우리는 바른 길로 갈 수 있다.

나는 지금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가?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있는가?


3)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참된 예배이다 (6절)

"이것들은 초하루의 번제와 그 소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 것이니라." (6절)

  • 나팔절의 제사는 기본적으로 매일 드리는 번제 외에 추가로 드려야 했습니다.
  • 이는 나팔절이 특별한 의미를 가진 예배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나팔절은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하나님께 맡기는 시간 이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하며, 그분께 감사하고 예배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신앙의 교훈:

  • 예배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우리는 삶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
  • 하나님을 중심에 둘 때, 우리의 삶이 온전해진다.

나는 지금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고 있는가?나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하나님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1.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과 함께해야 한다.
    • 우리는 새로운 시간을 맞이할 때, 하나님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2.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길을 맡기고 의지해야 한다.
  3.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참된 예배이다.
    •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가?나는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가?나는 삶의 모든 순간에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나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하나님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가장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하소서.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 참된 예배임을 깨닫고, 언제나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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