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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료/민수기

민수기 29장 7-11절: "속죄일 – 회개와 정결함의 예배"

by 망고를유혹하네 2025.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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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 – 회개와 정결함의 예배"

 

본문: 민수기 29장 7-11절

서론

우리는 종종 실수를 하고 죄를 짓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죄를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결하느냐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속죄일은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였습니다.

  • 이 날은 온 백성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날 이었습니다.
  •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금식하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속죄일을 지키며 죄를 해결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된 예배는 회개와 정결함에서 시작된다는 것 을 배우게 됩니다.

1) 속죄일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날이다 (7절)

"일곱째 달 열흘날은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 영혼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7절)

  •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한 해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는 날 이었습니다.
  • “너희 영혼을 괴롭게 하라” 는 표현은 금식하며 죄를 깊이 깨닫고 회개하라는 뜻 입니다.
  • 이 날은 모든 일을 멈추고,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는 날 이었습니다.

신앙의 교훈:

  • 죄를 깨닫는 것이 회개의 시작이다.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인정하고 돌이켜야 한다.
  • 참된 예배는 회개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인정하고 있는가?
나는 참된 회개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2)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는 정결함이 필요하다 (8-9절)

"너희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리되, 번제로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드릴 것이며..." (8절)

  • 속죄일에는 특별한 제사가 드려졌습니다.
  • 백성들은 번제와 속죄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제사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죄를 씻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 이었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여전히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정결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신앙의 교훈:

  •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는 정결함이 필요하다.
  • 우리의 죄는 하나님 앞에서 해결해야 한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되어야 한다.

나는 지금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3)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10-11절)

"속죄제를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되, 속죄제의 속죄제와 항상 드리는 번제와 그 소제와 그 전제 외에 드릴지니라." (11절)

  • 속죄일에는 속죄제를 드리며 죄를 용서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 이것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중요한 과정 이었습니다.

죄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습니다.

  • 속죄일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날 이었습니다.
  •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속죄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신앙의 교훈:

  •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은혜를 기억해야 한다.
  •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나는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한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참된 예배는 회개와 정결함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1. 속죄일은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날이다.
    • 우리는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한다.
  2.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배는 정결함이 필요하다.
    • 우리는 예배할 때 깨끗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참된 예배자가 될 수 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오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나는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예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참된 예배자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속죄의 은혜를 기억하며 참된 회개의 예배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죄를 씻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은혜를 허락하소서.
우리가 죄에 무뎌지지 않도록 지켜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가 참된 예배자가 되어,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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