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을 때 생기는 실수
본문: 여호수아 9:1-15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차례로 정복하며 가나안 정복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이번에는 전쟁이 아니라 협상의 문제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 기브온 주민들이 이스라엘을 속여 자신들을 멀리 사는 백성으로 가장하고, 평화 조약을 맺으려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말을 믿고 하나님께 묻지 않은 채 조약을 맺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결정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두려움을 갖게 된다 (1-2절)
"이 일을 들은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 곧 요단 서쪽의 모든 왕들이 모여 한마음으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과 싸우고자 하더라." (1-2절)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의 패배 소식을 들은 가나안의 여러 민족들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연합했습니다.
-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두려워했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 반면, 기브온 사람들은 다르게 반응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들을 두 가지로 반응하게 한다.
-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순종하고, 어떤 사람들은 대적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앞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도 거역하면 더 큰 심판이 온다.
- 가나안의 여러 왕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음에도, 순종하는 대신 싸우려 했습니다.
-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을 선택하면 결국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겸손히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면 속을 수 있다 (3-14절)
"기브온 주민들이 여호수아가 여리고와 아이에 행한 일을 듣고, 꾀를 내어 사신을 보내되, 헤진 전대와 낡은 가죽 포도주 부대를 나귀에 싣고, 낡은 신과 해어진 옷을 입고, 마치 먼 나라에서 온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스라엘에게 나아와 말하였다." (3-6절, 요약)
기브온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가나안 민족들을 모두 멸할 것을 알고, 속임수를 사용했습니다.
- 그들은 마치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처럼 보이게 하고,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으려 했습니다.
- 외견상으로 보면 그들의 말이 사실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그들과 화친하고, 그들과 조약을 맺어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더라." (14-15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겉모습과 말만 듣고 결정하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들의 판단만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 결국, 이 결정은 이스라엘에게 큰 부담이 되는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장면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면 속을 수 있다.
- 인간의 판단은 언제나 한계가 있습니다.
-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결정하면 실수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께 묻고 인도받을 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모든 중요한 결정은 하나님께 먼저 물어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은 기브온 사람들의 말이 맞는지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 겉모습과 상황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위험합니다.
- 우리가 결정할 때 하나님의 지혜를 먼저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우리의 실수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15절)
"여호수아가 그들과 화친하고, 그들과 조약을 맺어 그들을 살리리라 하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15절)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기브온과 조약을 맺었습니다.
- 이것은 실수였지만, 하나님은 이 실수를 통해 새로운 길을 여셨습니다.
- 기브온 사람들은 이후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장면을 통해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 우리의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
- 이스라엘은 실수했지만, 하나님은 이 일을 통해 기브온 사람들을 하나님의 백성 안으로 들이셨습니다.
- 우리가 실수하더라도, 하나님은 그 속에서 역사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통해서도 일하실 수 있지만,
- 처음부터 하나님께 묻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우리는 실수를 하더라도, 겸손히 인정하고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책망하시지만, 동시에 다시 회복의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결정할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배웁니다.
-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두려움을 갖게 된다.
-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 순종할 수도 있고, 대적할 수도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면 속을 수 있다.
- 인간의 판단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중요한 결정은 하나님께 물어야 합니다.
- 기도 없이 내리는 결정은 결국 후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실수에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 우리가 실수할 때에도 하나님은 선한 길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가장 좋은 길입니다.
우리도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중요한 선택 앞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생각과 판단을 의지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실수하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다시 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결정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중하지 못한 결정의 결과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회복
여호수아 9:16-27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기브온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조약을 맺었습니다.
- 그러나 그들이 가까운 곳에 사는 가나안 사람임이 곧 밝혀졌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은 큰 실수를 했지만, 이제 이 실수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실수를 어떻게 회복시키시는지 보여줍니다.
-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에서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법과, 실수 후에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신중하지 못한 결정은 후회로 이어진다 (16-18절)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스라엘과 가까이 사는 자들이며 그들 가운데 거주하는 자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성읍들에 도착하니, 기브온과 그 계열인 성읍들이었다.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16-18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단 사흘 만에 기브온 사람들이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이미 조약을 맺었기에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 백성들은 족장들에게 불평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이상 조약을 깨뜨릴 수 없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으면 후회하는 결정을 하게 된다.
- 처음부터 하나님께 묻지 않았기 때문에, 큰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도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기도하지 않고 성급하게 결정하면 후회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결정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은 책임져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은 실수했지만, 이미 하나님 앞에서 맺은 언약을 쉽게 깨지 않았습니다.
- 우리의 말과 약속은 하나님 앞에서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에서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하나님께 묻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 실수를 바로잡는 방법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처리하라 (19-21절)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릴 수 없도다. 우리가 그들에게 이렇게 행하리니, 곧 그들을 살리되, 진노가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도록 하리라 하였다.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였으므로, 그들이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19-21절, 요약)
이스라엘 백성은 기브온 사람들과의 조약을 깨뜨릴 수 없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 그들은 기브온 사람들을 살려 주되, 하나님의 성막을 섬기는 자로 삼았습니다.
- 이것은 실수를 바로잡기 위한 지혜로운 해결책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실수를 회피하지 않고, 정직하게 인정했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선택을 했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바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
- 이스라엘은 조약을 깨뜨릴 수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 맹세였기에 신중하게 처리했습니다.
-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실수를 했을 때, 변명하거나 도망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해결하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3. 우리의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 (22-27절)
"여호수아가 그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속였느냐? 그러나 이제 너희는 저주를 받았나니, 너희는 영원히 종이 되어,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리라 하니. 기브온 사람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당신의 백성에게 주라고 명령하신 것을 알고, 우리가 생명을 보호하려고 그렇게 하였나이다 하니라." (22-24절, 요약)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책망했지만, 결국 그들을 하나님의 성막을 섬기는 자로 삼았습니다.
- 기브온 사람들은 속임수를 썼지만, 결국 하나님의 백성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실수조차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사용하셨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우리의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
- 이스라엘이 실수했지만, 그 실수를 통해 기브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우리의 삶에서도 실수를 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버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 속에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를 사용하실 수 있지만,
-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길입니다.
우리는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실수를 어떻게 회복시키시는지 배웁니다.
- 신중하지 못한 결정은 후회로 이어진다.
-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하나님께 묻고 결정해야 합니다.
- 실수를 바로잡는 방법 –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처리하라.
- 잘못을 변명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바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 우리의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을 이루신다.
-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 속에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우리도 삶에서 실수를 할 수 있지만, 그 실수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 오늘도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결정을 맡기며, 신중하게 걸어가는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해결하는 태도를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부족함 속에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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