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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2

한국사회복지의 역사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part3 한국사회복지의 역사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part3 4) 일제시대 빈곤정책은 노동능력이 없는 빈민 또는 일시적으로 각종 재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구호사업과 농촌빈민, 화전민, 토막민, 도시세궁민 등 노동능력이 있는 빈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으로 구분된다. 일제는 1944년 조선구호령을 제정하였는데, 이는 형식상으로는 근대적 의미의 공공부조제도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 조선구호령의 적용대상은 ①65세 이상의 노쇠자, ②13세 이하의 유아, ③임산부, ④불구, 폐질, 질병, 상병 기타 정신 또는 신체의 장애로 인해 노동에 지장이 있는 자로 정하였다. 급여 내용으로는 생활부조, 의료부조, 조산부조, 생업부조로 구성되어 있고, 그호는 신청주의, 자산조사 규정, 거택보호를 원칙으로 하였다. 형식적으로는 근대적 .. 2023. 7. 1.
한국사회복지의 역사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part2 한국사회복지의 역사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part2 3) 조선시대 조선시대에는 불교의 병폐로 불교를 배척하고 유교를 도입하여 왕도정치를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의 빈민구제원칙은 빈민구제에 관한 왕의 책임을 강조하는 왕도주의에 입각해 실시하고 공공부조사업의 일차적 실시책임은 지방관이 지도록 하였으며, 중아정부는 구호관계 교서 및 법제정을 하고 지방관의 구호행정을 지도하고 감독하였다. 조선시대 구빈사업은 비황제도, 구황제도, 의료사업으로 분류할 수 있다. ① 비황제도 비황제도(備荒制度)는 삼창을 위시한 차제로 관곡을 내어 빈민이나 이재민을 구제한 제도이다. 첫째, 상평창(常平倉)이다. 상평창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물가조절기고나이다. 상평이란 상시평준(常時平準)의 약어이다. 고려때 중국의 제도를 모방하여 곡물..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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