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2장 28-42절: "약속을 지키는 신앙"

"약속을 지키는 신앙"

 

본문: 민수기 32장 28-42절

서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약속을 쉽게 하지만, 끝까지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시며, 신실한 순종을 원하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르우벤과 갓 지파는 요단 동편에 머무르기를 원했지만, 가나안 정복 전쟁에 끝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모세는 그들이 약속한 대로 행동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는 자를 신뢰하시고, 그들에게 기업을 허락하십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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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신다 (28-30절)

"이에 모세가 그들에 대하여 제사장 엘르아살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족장들에게 명령하니라." (28절)

• 모세는 르우벤과 갓 지파가 약속을 지키도록 증인을 세웠습니다.
• 제사장과 지도자들이 그들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들이 한 말을 하나님 앞에서 지키는지를 확인해야 했습니다.

"너희가 무장하고 여호와 앞에서 싸우러 건너가서..." (29절)

• 하나님 앞에서 약속을 했다는 것은 그 약속이 단순한 인간적 다짐이 아니라, 영적인 의미를 가진다는 것 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시며, 그 약속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십니다.

✅ 신앙의 교훈:

• 하나님은 우리가 한 약속을 기억하신다.
•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은 가볍게 여길 수 없다.
•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는 지금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
나는 내가 한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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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실한 자에게 하나님은 기업을 허락하신다 (31-38절)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행하리이다." (31절)

• 르우벤과 갓 지파는 자신들의 약속을 인정하며,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 신실한 자는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약속을 증명합니다.

"이에 모세가 그들에게 곧 갓 자손과 르우벤 자손과 요셉의 아들 므낫세 반 지파에게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나라와 바산 왕 옥의 나라를 주되..." (33절)

• 하나님은 그들이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고, 요단 동편의 땅을 그들의 기업으로 허락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 신앙의 교훈:

• 신실한 자에게 하나님은 기업을 허락하신다.
• 약속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한 순종을 요구하신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나는 약속을 지키며 신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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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약속을 지킨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39-42절)

"갓 자손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르우벤 자손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기랴다임을 건축하였고..." (34-37절)

• 르우벤과 갓 지파는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그들이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에게 새로운 터전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살았으며, 그들의 가축을 위한 우리를 만들었다." (38-39절)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땅에서 그들은 정착하며 안정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 신앙의 교훈:

• 약속을 지킨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지속적인 축복을 허락하신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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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앙의 중요한 요소임을 배우게 됩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약속을 기억하신다.
   •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2. 신실한 자에게 하나님은 기업을 허락하신다.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축복을 받는다.
3. 약속을 지킨 자는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을 경험하게 된다.

오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지키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신실한 자로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신실하게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순종과 신실함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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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한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게 하소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업을 귀하게 여기게 하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