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본문: 여호수아 3:1-6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드디어 가나안 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앞에는 요단강이라는 장애물이 가로막혀 있습니다. 마른 땅이 아니라 물길이 가득 찬 강을 건너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앞서 가는 언약궤를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강을 건너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라는 믿음의 원리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신앙의 여정을 걸어갈 때,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장애물을 앞에 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1절)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그들과 함께 시띔에서 떠나 요단에 이르러 건너가기 전에 거기서 유숙하니라" (1절)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요단강 앞에서 멈춰 서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 바로 건너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요단강은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믿음의 시험대였습니다.
- 사람의 방법으로는 건널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위한 길을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도 요단강과 같은 장애물이 놓일 때가 있습니다.
- 길이 보이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순간이 있습니다.
-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앞의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문제 앞에서 조급해하기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언약궤를 따르라 (2-4절)
"사흘 후에 관리들이 진중으로 두루 다니며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가 있는 곳을 떠나 그 뒤를 따르라" (2-3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궤를 따르라고 명령하십니다.
- 언약궤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인도하심을 나타냅니다.
- 백성들은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것을 보고 따라야 했습니다.
특히 4절에서 **"그 뒤를 따르되 너희와 그 사이 거리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 이는 사람이 함부로 하나님을 앞서가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 우리가 내 생각과 방법을 앞세울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놓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먼저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 바라보고 따라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나의 계획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가?
- 하나님께서 나를 어디로 인도하고 계시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가고 있는가?
3.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준비하라 (5-6절)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5절)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백성들에게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고 명령합니다.
- 성결하게 한다는 것은 단순히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일하시기 전에 우리의 믿음과 태도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실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 하지만 그 전에 그들의 믿음과 마음이 준비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 기적은 믿음을 준비한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보다 앞서 나아갔습니다.
- 믿음으로 먼저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여십니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성결하게 하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 가르쳐 줍니다.
- 눈앞의 장애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라.
-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것을 보고 따라가라.
-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준비하라.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기 전,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언약궤를 따라갔으며, 성결한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요단강과 같은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길을 준비하시고,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눈앞의 장애물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게 하시고,
내 뜻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성결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본문: 여호수아 3:7-13
서론
요단강을 앞에 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명령을 주셨습니다. "언약궤를 따르라. 믿음으로 나아가라." 그러나 문제는 요단강이 마른 길이 아니라, 물이 가득 차 넘치는 시기였다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시각으로 보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믿음으로 발을 내딛을 때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은 우리가 먼저 믿음으로 순종할 때 일어난다는 것을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7-8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네가 그들과 함께 하던 모세와 같이 내가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7절)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건너는 이 사건을 통해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확고히 세우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 이 기적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 역사하실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를 세우시고 그분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8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요단에 들어서라"**는 명령입니다.
- 물이 갈라지기 전에 먼저 제사장들이 강물 속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 인간적으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이지만, 하나님은 먼저 믿음으로 순종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 믿음은 기적을 본 후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보지 못한 상태에서도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먼저 발을 내딛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길을 여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먼저 순종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길을 여십니다.
2. 믿음으로 첫발을 내딛으라 (9-11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가까이 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하고" (9절)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이 어떻게 역사하실 것인지 기대하라고 말합니다.
- 요단강이 가로막혀 있지만, 이 싸움은 이스라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11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백성들보다 먼저 가고 있습니다.
- 이 싸움은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는 싸움입니다.
- 우리도 삶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 내 힘으로 해결하려 하기보다 하나님께서 앞서 가심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믿음이란
- 내가 먼저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행하심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먼저 길을 여신다 (12-13절)
"이제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각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고,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맨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12-13절)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닿을 때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물이 먼저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 믿음으로 발을 내딛어야, 물이 멈추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방법입니다.
- 기적을 먼저 보여 주시고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할 때 기적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길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결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기적이 언제 일어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라. 기적은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믿음으로 첫발을 내딛으라. 눈앞에 요단강이 있더라도, 물이 갈라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먼저 길을 여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순종할 때, 우리 앞의 장애물을 제거하시고 길을 여십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에서도 요단강과 같은 순간이 찾아옵니다.
- 사업이 어렵고, 미래가 불안할 때
-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주저할 때
-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요단강에 발을 내딛으라."
- "네가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디디면, 내가 길을 열 것이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눈앞에 있는 장애물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계산이 아니라, 믿음으로 먼저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행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발을 내딛게 하시고, 우리의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
본문: 여호수아 3:14-17
서론
이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요단강을 건너야 합니다. 그러나 요단강은 마른 땅이 아니라 물이 가득 차 넘치는 시기였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믿음으로 순종할 때 기적을 베푸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적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역사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 장애물이 사라진다 (14-15절)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 앞에서 나아가니라.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14-15절)
요단강이 넘쳐 흐르는 시기였기 때문에,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 그러나 백성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움직였습니다.
-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앞장서고, 모든 백성들이 뒤를 따랐습니다.
특히 요단강이 넘쳐 있었다는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하나님은 쉬운 길이 아닌, 가장 어려운 순간에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 이는 우리가 어려움을 만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에도 넘쳐 흐르는 요단강과 같은 상황이 있습니다.
- 길이 보이지 않고, 문제들이 쌓여 있을 때 우리는 두려움 속에 멈춰 서기 쉽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면 불가능한 상황도 변하게 됩니다.
믿음은 환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2.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16절)
"곧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던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 새" (16절)
기적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잠기자 요단강이 멈췄습니다.
- 물이 갈라진 후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을 때 길이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십니다.
-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한 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 믿음은 눈으로 확인한 후에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먼저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먼저 순종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 우리는 기적을 본 후에 믿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믿음으로 행동하는 자들에게 기적을 보이십니다.
- 하나님은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길을 여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할 때 모든 백성이 안전하게 건넌다 (17절)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마른 땅으로 건너가서 모든 백성이 요단을 완전히 건너니라" (17절)
이 장면에서 중요한 것은,
-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 한가운데 서 있었다는 것입니다.
- 물이 갈라지고 있을 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가 요단강 중앙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 때,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면, 우리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면, 우리는 안전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한 명도 빠짐없이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절반만 인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끝까지 인도하십니다.
-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이끄십니다.
결론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가 있을 때, 우리의 장애물은 사라진다.
-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난다.
-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끝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우리의 삶에도 요단강과 같은 장애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고 믿음으로 한 걸음 내딛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길을 여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눈앞의 장애물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끝까지 함께하심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교자료 > 여호수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수아 5장 설교] "하나님이 새롭게 하시는 은혜" 외 (0) | 2025.02.15 |
---|---|
[여호수아 4장 설교]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라" 외 (0) | 2025.02.15 |
[여호수아 2장 설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한 사람" 외 (0) | 2025.02.15 |
[여호수아 1장 설교] "새로운 지도자를 부르시는 하나님" 외 (0) | 2025.02.15 |
여호수아서 개요 (0) | 2025.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