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4장 설교]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라" 외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라

 

본문: 여호수아 4:1-9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통해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히 그 기적을 경험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그 기적을 기억하고 전하도록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요단강에서 돌을 취하여 기념비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이 돌들은 단순한 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게 하는 증거물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기억하며 살아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잊지 말라 (1-3절)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가기를 마친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백성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명을 택하고,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곧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곳에서 돌 열두 개를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라 하라" (1-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후 바로 기념할 돌을 취하라고 명령하십니다.

•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고 그것을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백성들이 계속 마음에 새기게 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도 쉽게 잊어버립니다.

•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기적을 베푸셨던 순간을 지나면 다시 불평하거나 두려워할 때가 많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를 마음에 새기도록 하십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돌아볼 때, 우리는 새로운 믿음의 걸음을 내딛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기적을 다음 세대에 전하라 (4-7절)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준비한 그 열두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요단 가운데로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수대로 각기 돌 한 개씩 가져다가 어깨에 메라" (4-5절)

하나님께서 돌을 가져다가 기념비를 세우라고 하신 이유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돌들이 후에 너희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는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한 기념이 되리라 하라" (6-7절)

하나님은 단순히 기적을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적을 기억하고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역사를 알도록 하라.
• 이 기적이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기억하게 하라.

우리도 신앙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행하신 일들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야 합니다.

• 가정에서, 교회에서 우리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가르쳐야 합니다.
•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때, 다음 세대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삶의 중심에 두라 (8-9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수아가 명령한 대로 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들의 지파 수대로 요단 가운데에서 돌 열두 개를 가져다가 진 숙소에 두었더라" (8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돌을 가져다가 숙소에 두었습니다.

• 기념비는 단순한 장식물이 아니라, 신앙의 중심을 상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 그들이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다는 증거를 남겼습니다.

또한 여호수아는 요단강 한가운데에도 열두 개의 돌을 세웠습니다.

•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발로 선 곳에 열두 돌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9절)
• 요단강 속에 세운 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 장소를 기억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 하나님의 기적과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갈 때, 우리는 다시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 어려운 순간마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셨는지를 떠올릴 때, 우리는 더욱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고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1.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가 기적을 경험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기적을 기억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의 역사를 다음 세대에 전하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가정과 교회에서 자녀들에게 가르칠 때, 그들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삶의 중심에 두라. 신앙은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기억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과 은혜가 있습니다.

• 우리가 그것을 잊어버리면, 다시 어려움 속에서 낙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붙들 때, 우리는 다시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단순한 경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적을 기억하고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받은 은혜를 다음 세대에게 전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중심에 두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이 마무리하신다

 

본문: 여호수아 4:10-18

서론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길을 여셨고, 백성들은 믿음으로 순종하며 그 길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완성하시며, 요단강의 물이 다시 흐르게 하십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완성하신다는 신실한 약속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라 (10-11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사 백성에게 이르라 하신 모든 일을 마치기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 서 있고 모든 일이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백성이 속히 건넜더라" (10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을 건너는 과정에서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 제사장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요단강 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 백성들은 지체하지 않고 신속하게 강을 건넜습니다.
•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진행되었고,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처음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 신앙의 여정은 한순간의 결단이 아니라, 지속적인 순종과 인내를 요구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끝까지 말씀을 따라 걸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온전히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은 우리의 순종을 통해 완성됩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라 (12-14절)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는 모세가 그들에게 이른 것 같이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들보다 앞서 건너갔으니, 사만 명 가량이 여호와 앞에서 싸우려고 무장하고 평지로 건너가 여리고로 가니라" (12-13절)

요단강을 건넌 후,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 지파의 무장한 군사 4만 명이 앞장서서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 그들은 요단 동편에서 기업을 받았지만,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해 함께 싸우기로 서약하였습니다.
• 그들의 행동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함께 순종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확고히 세우십니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셨으므로, 그들이 생전에는 모세를 두려워했던 것 같이 그를 두려워하였더라" (14절)

하나님은 요단강을 건너는 이 사건을 통해

•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인정받게 하셨고,
•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인도를 신뢰하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을 걸으며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그분의 방법과 때를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 우리의 노력이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3.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이 완성하신다 (15-18절)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증거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요단에서 올라오게 하라 하신지라.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에서 올라오라 하매" (15-17절)

하나님께서는 이제 요단강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라고 말씀하십니다.

• 기적은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 이제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정하신 때에 요단강의 물을 다시 흐르게 하십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가운데서 올라오매, 그들의 발바닥이 마른 땅을 밟는 동시에 요단 물이 본 곳으로 도로 흘러서 전과 같이 언덕에 넘쳤더라" (18절)

이 장면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적 교훈을 줍니다.

•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은 하나님이 완성하신다.
• 요단강이 갈라진 것도, 다시 흐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이루어진 일입니다.
• 하나님은 시작하신 일을 중단하지 않으시고, 반드시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면서도, 과연 끝까지 함께하실지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계획을 이미 완성하고 계십니다.
• 우리의 신앙 여정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끝까지 따라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의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라. 신앙은 순간적인 결단이 아니라, 끝까지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라.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3.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하나님이 완성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기 시작하셨다면, 반드시 끝까지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중요한 것은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 삶에서 시작하신 일을 우리가 끝까지 믿음으로 따라갈 때, 하나님은 반드시 완성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신앙 여정 속에서 끝까지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눈앞의 상황이 흔들릴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과 때를 믿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완성하실 것을 믿고, 믿음으로 끝까지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전하라

 

본문: 여호수아 4:19-24

서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기적을 통해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순히 그 기적을 경험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으시고, 그 기적을 기억하고, 후대에 전하도록 명령하십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단순히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기억하고 간증하며 후손들에게 전할 때, 신앙이 더욱 깊어지고 다음 세대에 믿음이 계승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어떻게 기억하고 전해야 하는지 배우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장소를 정하라 (19-20절)

"백성이 첫째 달 십일에 요단에서 올라와 여리고 동쪽 경계 길갈에 진을 치니라.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그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19-20절)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넌 후 길갈에 진을 치고, 그곳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 길갈은 앞으로 이스라엘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억하는 중요한 장소가 됩니다.
•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기 위해, 그들의 거하는 곳에 기념할 돌을 세웠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우리만의 길갈을 가져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서 행하신 은혜를 기록하고, 기념하며, 기억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순간을 마음에 새기고, 언제든지 다시 돌아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기억할 때, 우리는 새로운 믿음으로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2.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라 (21-22절)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너희는 너희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1-22절)

하나님께서는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도 이 기적을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 후손들이 질문할 때, 그들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설명하라는 것입니다.
• 믿음은 개인의 경험으로 끝나면 안 되고, 다음 세대로 전수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전해야 합니다.

• 우리의 자녀와 후손들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듣고, 믿음을 계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교회와 가정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이야기할 때, 다음 세대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교회에서 행하신 일들을 아이들에게, 청년들에게, 새신자들에게 나누고 있는가?

• 우리의 신앙이 다음 세대에게 전해지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 (23-24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신 것과 같았나니" (23절)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가르신 기적을 홍해 사건과 연결하여 설명하십니다.

•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 과거에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을 기억하라.
• "너희 앞에서 요단 물을 마르게 하사" – 현재도 하나님은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이는 단순한 한 번의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여 줍니다.

• 하나님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온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다.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24절)

하나님의 기적은

1. 땅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능력을 알도록 하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여정을 걸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온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셨음을 세상에 증거할 때,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게 될 것입니다.

 

결론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후 그 기적을 기억하고, 다음 세대와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행하신 일을 잊지 않고,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합니다.
2.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라. 우리의 신앙은 개인의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전해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의 능력을 온 세상에 선포하라.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하심을 간증하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그분의 역사하심을 후대와 세상에 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결단합시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서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증거하며, 온 땅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갖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