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밥이 좋아 73회, 인천 노포 특집, 51년 전통의 '토시살 더덕구이' 맛집 위치
토밥즈 73회에서는 인천 노포 특집으로 51년 전통의 토시살, 더덕구이 맛집이 소개되었습니다. 대를 이어 자리를 지키며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은 선대부터 이어오는 방식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는데요, 무쇠 불판을 이용하거나, 고기를 써는 기계 없이 손수 칼로 썰어서, '그때 그모습'대로 요리를 내는 모습을 보니 맛의 깊이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한우 토시살, 더덕구이, 토시살숯불구이 토시살숯불구이는 도착40분전 예약이 필수인 식당입니다. 넓지 않은 매장도 그렇고,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힘든 식당 운영방법도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재료의 신선도는 보장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숙성없이 당일 들어온 고기를 바로 썰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 토밥즈 모두가 숙성이 필요..
2023. 5. 26.
덜 자극적인 샤인 식물성 에탄올 워셔액, 워셔액 추천
요즘은 예전에 비해 워셔액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황사나 황화가루, 자동차 매연, 공사장 분진 등이 더 많아진 탓이겠지요. [주저리 주저리] 벌써 20년 가까이 된 추억인데, 고속도로에서 일할 때였습니다. 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갑작스럽게 내린 눈 때문에 급히 워셔액을 사러 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편의점, 주유소, 정비소 할거 없이 워셔액 대란이었지요. 밤이 되니까 눈때문에 앞유리는 지저분해지고, 워셔액이 없으니 닦이지도 않고, 물을 넣자니, 추운 겨울이라 얼거 같고... 당시 워셔액 900원씩 하던 기억이나는데, 5천원, 만원씩 가격이 올려 받는데도 결국 사더군요. 뭐, 안전이 최고니까요. 결국 어떤 분들은 만원주고도 못사고 고속도로를 향해 가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전, 이때부터 차에..
202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