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버랜드2 에버랜드 슈팅워터 펀, 썸머워터 펀 기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회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으려면 열심히 다녀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일년에 열번도 못가고 있다.ㅎㅎ 처음 연간회원권을 구매했을 때는 아이들과 함께 한달에 한번은 올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나의 크나큰 착각이었다. 이제 곧 연간회원권 갱신을 해야한다. 참고로 연간회원권은 만료 후 1년 이내 갱신을 하면 재가입 혜택이 쏠쏠하다. 할인도 있고, 에버랜드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도 준다. 하여튼, 갱신하기 전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로 떠났다. 에버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덥쳐오는 주차장 아스팔트의 열기... 하... 어쩌지? 집으로 가야하나? ㅋㅋ 그래도 주섬주섬 짐을 챙겨 입장을 했다. 오늘 에버랜드에 온 목적은 "썸머워터 펀 (Summer Water Fu.. 2022. 6. 25.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잘 활용하는 우리 집 우리 가족이 경기도로 이사온지 4년이 넘었다. 사는 곳은 시골스럽지만 그래도 수도권이라고 여러가지 도시의 장점을 누리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놀이공원이 가깝다는 것이다. 우리 집에서는 수도권에 있는 대부분의 놀이공원까지 1시간이 채걸리지 않는다. 아이들이 많은 우리 가족에게는 상당한 장점이다. ㅎㅎㅎ 그 중 우리가 가장 자주 찾는 곳이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이다. 나 어릴적엔 자연농원이었는데, 지금은 에버랜드다. 4년 전,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 에버랜드에 왔을 때는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왔는데, 집에서 생각보다 매우 가까워서 연간이용권을 구매하기로 했다. 이정도면 1년에 5번 이상은 올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 ㅎ (물론, 한번 올때마다 내 몸의 모든 기운을 다쓰는 것 같다) 그렇게 3년째 연간이용권을.. 2022.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