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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선크림을 바르지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기에는 역시나 부족한 것이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부어 오르고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통증이 심해지면서 심각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수포가 생기는 화상부터 2도 화상이며, 이러한 경우 화상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상전문 병원까지 가지 않는것이 좋은 것은 두말 할것 없다. 그러기 위해 여름 피서 중 주의할 사항들을 정리해보자.
1.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자.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서는 모래사장이나 바닷물에 반사된 자외선으로도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앏은 옷이라도 입는 것이 좋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충분한 샤워를 통해 몸을 식혀주고,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음식을 선택할 때 너무 짜거나 매운 음식도 피부건강에는 좋지 않으므로 신선한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다.
4.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UV A와 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것이 좋다.
5. 어릴적부터 사용해온 민간요법의 하나인 감자팩, 오이팩, 알로에팩 등은 수포가 생기지 않은 경미한 화상에서는 진정효과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수포가 생기는 경우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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