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7 고추의 효능 한국인에게 친숙한 채소 중 하나인 고추, 아마 집앞 텃밭에 심는 농작물 순위를 매긴다면 단연 1,2 위를 다툴 것이다. 고추는 쌍떡잎식물로 약 60cm정도로 식물이 자라게 된다. 열매는 원뿔 모양의 장과로 먹었을 때 알싸한 맛을 낸다. 요즘은 고추의 종류가 다양한데, 오이고추 등과 같이 맵지 않은 고추 품종도 많이 개발되었다. 이렇게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고추는, 사실 한국의 전래품종은 아니다. 주로 열대지방에서 많이 재배하는 농작물로, 한국에 들어온 것은 담배와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간에는 임진왜란 때 왜군이 조선사람을 독한고추로 독살하려고 가져왔다는 썰도 있지만, 정설은 아니다. 하여간, 어떻게 들여왔든 지금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가 되었다. 그렇다면 고추는 어.. 2023. 2. 14. KF94 마스크 규정에 관하여 코로나 3년차를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는 마스크가 아닐까 생각된다. 예전에는 감기에 걸리거나, 황사가 심한 날, 먼지 많은 곳에서 작업할 때나 썼던 마스크였는데, 이제는 외출 필수품이 되었다. 최근 각국의 코로나 관련 규제가 완화되는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각종 규제가 완화되었다. 이제 우리는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굳이 쓰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숨통이 틔였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모두가 다 마스크를 벗은 건 아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내에서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물론, 나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거의 벗지 않는다. 우리에게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마스크, 마스크 표준 규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 [KF9.. 2023. 2. 13. 바나나맛 우유, 우리 아이 1등 간식 바나나 맛 우유!! 어릴적 목욕탕에 가서 시원하게 목욕을 마치면 아버지가 사주시던 바나나 우유!! 아마 목욕탕에서 이거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어린시절 우리의 친구, 단지 모양이 시그니처인 이 녀석.. 최근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한손에 이 우유를 들고 출근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오늘은 이 바나나맛 우유에 대해 파헤쳐 보자 [역사] 바나나맛 우유는 1974년에 출시 되었다. 가공식품 중 장수 식품 중 하나이다. 사실 이 제품은 1970년대 초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우유 섭취를 권장하며 만들어졌다. 흰우유가 몸에 좋다지만 맛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보니, 더 맛있게 만들어 우유를 많이 먹도록 유도하기 위해 바나나맛 우유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에대한 자세한 뒷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알려.. 2023. 2. 13. 치아미백을 위한 고쳐야 할 습관 미디어가 발달하고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일이 일상이 된 요즘은 치아미백을 위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티비에 나오는 연애인들은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를 위한 라미네이트 등의 시술을 하기도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이런 시술이 익숙하지도 않을뿐더러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누렇게 변해가는 치아를 가만 두어야 할까? 간단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개선을 통해 치아미백 효과를 볼 수 있는것들이 있다. 흔히 알려진것들, 치과의사들이 추천했던 방법들을 몇가지 정리하여 소개해본다. 1.바른 양치습관 치아미백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최선의 방법 중 하나가 양치질이다. 그러나 잘못된 양치습관은 오히려 치아미백을 해치기도 한다. 예를들어 지나치게 오래하거나 강한 칫솔질은 치아표면에 상처를 주거나 잇몸을 상하게 할 수.. 2023. 2. 12. 민들레의 효능, 건강 상식 최근 민들레 열풍이 불었다. 포털에 민들레 관련된 기사가 도배되었는데, 이는 다름아닌, 여당의 일부 인사들이 사조직을 만들려고 했는데 그 이름이 '민들레'였던 것이다. 이 조직이 무슨 목적으로, 이유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애꿎은 민들레만 욕을 먹고 있다. 민들레는 우리에게 친근한 식물이다. 노랗고 하얀 꽃을 피우는 민들레는 우리 나라 곳곳에서 피어나는 생명력이 좋은 식물이다. 특히, 꽃이 지고 나면 솜털같은 하얀 홀씨들이 둥글게 뭉쳐져 있는데, 입으로 후~ 하고 불어내면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재미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물이기도 하다. 이러한 민들레의 모습은 마치 우리 민족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곳에서 '민들레'라는 이름을 즐겨 사용하는가 보.. 2023. 2. 12.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