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7 감자 효능, 맛있는 간식 구황작물의 대명사 감자 우리나라 국민간식 감자 감자는 여러 수식어로 설명할 수 있을만큼 우리에게 친숙하고, 맛있는 인기만점, 영양 간식이다. 오늘은 감자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원산지가 대한민국 강원도일 것 같지만 사실 안데스산맥이 원산지이고, 온대지방에서 널리 재배되는 작물이다. 우리나라에 들여온것은 18세기 초 중국인들을 통해 들여오게 되었다. 감자는 고탄수화물 식물로 한두개만 먹어도 배가 든든해진다. 자, 감자의 효능을 한번 알아보자. [피부미용] 감자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기미와 잡티를 줄이는 효능이 있다. 또 미백의 효과도 있다. 그래서 갈아서 팩을 하기도 한다. [항산화효과] 감자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평소에 꾸준히 섭취하.. 2023. 2. 11.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 우리 몸은 신호를 보낸다. 오래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다면 우리의 삶의 질은 그만큼 낮아질 수 밖에 없다. 그래 많은 사람들이 '웰빙'을 외친다. 잘 살자는 것이다. 여기서 잘 산다는 것에는 물론 물질적인 것이 포함되겠지만, 그 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평소에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오늘은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잘 살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자. 우리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길 때 신호를 보낸다. 이 신호를 잘 잡아낸다면 건강을 해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트림이 자주 나온다면 위염이나 위함을.. 2023. 2. 11. 두피 건강을 위해 여름에는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며, 모발이 손상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세균 증식이 활발해지기때문에 평소 두피에 염증성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여름철 휴가를 보낼 때, 두피와 모발이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닿아 모낭을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피지와 땀 등 각종 노폐물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 모발로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모근이 약해지고 그 결과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해 모발의 탄력이 떨어지고 색상이 변화될 수 있다.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열을 받으면 쉽게 파괴되는 특.. 2023. 2. 10. 유통기한 지난 우유 먹어도 될까? 유통기한에 대한 해묵은 논쟁은 언제쯤 끝날까? 유통기한에 대한 논쟁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vs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보관이 잘되어 있다면 괜찮다." 이 두가지 주장을 놓고 사람들 사이에 토론이 시작되면 합의점 없이 끝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누구도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마다 합리적인 이유와 삶의 경험을 근거로 논리정연하게 의견을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이 논쟁을 끝낼 수 있을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유통기한의 표기를 소비기한으로 바꾸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서 시행하려는 소비기한을 통해 이 논쟁의 답을.. 2023. 2. 10. 약과 함께 먹으면 상극인 음식이 있다. 몸이 아프면 자연스레 병원을 찾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한간에는 병원을 너무 자주 간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고, 약을 남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몸이 아픈데도 마냥 참는 것이 바른 모습은 아니라 생각한다. 아프면 병원도 가서 진료받고, 약도 먹어야지!! (물론, 말그대로 남용은 좋지 않다) 그런데, 약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약이라고 아무렇게나 먹으면 오히려 안좋을 수 있다. 무슨 말이냐면, 약과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을 함께 섭취하면 부작용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 해도, 함께 먹으면 상극인 음식을 알고 피하는 것이 약의 효과를 더 잘 누릴 수 있는 방법이다. 1)진통제와 해열제는 술을 피해야 한다. 진통제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 2023. 2. 9.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