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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화상을 방지하려면 여름철 일광화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선크림을 바르지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기에는 역시나 부족한 것이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부어 오르고 붉어지고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그리고 통증이 심해지면서 심각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질 수도 있다. 수포가 생기는 화상부터 2도 화상이며, 이러한 경우 화상전문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화상전문 병원까지 가지 않는것이 좋은 것은 두말 할것 없다. 그러기 위해 여름 피서 중 주의할 사항들을 정리해보자. 1.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자. 특히,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서는 모래사장이나 바닷물에 반사된 자외선으로도 피부에 강한 자극이 될 수 있으.. 2022. 8. 7.
벌에 쏘였을 때 처치방법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한것인지, 아니면 참을만큼 참아서 더이상 갇혀있을 수 없게 된 탓인지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 요즘 야외 활동이 활발해졌다. 산으로 들로, 공원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많이 일어나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벌쏘임 사고 이다. 특별히 여름이 지나면서 벌초 시즌이 되면 벌쏘임 사고는 더욱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기온이 오르는 7월부터 말벌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또 8-9월에는 말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이다. 벌에 쏘이면 단지 따끔거리는 정도에 머물지 않는다. 극심한 통증과함께 부어오르고, 심각한 경우 목숨이 위태롭게 되기도 한다. 야외활동 시 벌집을 주의해야하는 이유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먼저,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 2022. 8. 5.
그리피스 천문대, 미국 여행, LA 가볼만한 곳 벌써 한참 오래 전에 다녀온 미국,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몇몇 기억 속 여행지들을 추천해보자. 그리피스 천문대는 영화 라라랜드(lala)의 촬영지로 우리에게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라라랜드 외에도 여러 영화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했는데 트랜스포머, 테미네이터 등이다. [역사] 그리피스 천문대는 1935년 11월 17일 문을 열었다. 당시, 그리피스 J. 그리피스 대령이 땅을 로스앤젤레스 시에 기증했는데, 그곳에 천문대를 지으면서 땅을 기증한 그리피스 대령의 이름을 따서 '그리피스 천문대'라 이름하였다. [소개] 천문대라고 해서 높은 산에 위치한 것은 아니다. 마치 마을의 흔한 언덕과 같은 곳에 천문대가 세워져있다. 높이는 해발 346m이며, 이곳에 올라가면 분지형태의 LA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2022. 7. 23.
새 여권을 받았다. 여권발급 비용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있는 요즘, 아니, 다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풀어지고 있는 요즘,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공항도 예전만큼은 아니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나도 어쩌다 8월에 해외일정이 잡혀서 해외여행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여행을 준비하며 해야할 일 첫번째, 여권찾기 여권이 있을만한 곳을 뒤져가며 여권찾기 성공!! 아... 그런데 여권기간 만료... ㅎㅎ 서둘러 여권사진을 찍고, 시청으로 달려갔다. 여권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였다. 기존 여권에서 수정하고 싶었던 영문표기가 하나 있어서 정정신청도 함께 했다. 여권 발급까지 4일정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다. 예전엔 한참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데, 참 좋아진 세상에 살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여권발급.. 2022. 7. 19.
강릉 풍년갈비, 추천 맛집, 식도락여행 강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순두부다. 초당순두부 얼마나 유명한가? 그렇다고 여행가서 순두부만 먹고 다닐 수는 없지, 두부도 먹고, 회도 먹고, 밤에는 치킨도 먹어야지!! 그리고 또 뭐 먹지? 강릉 맛집을 검색해 보니, 갈비? 고기? 소고기? 풍년갈비를 많이 추천하더라. 그래, 바닷가 왔으니 소고기 한번 먹어야지...? 풍년갈비는 몇년전에 와본적이 있다. 식당을 내가 정한게 아니라 여긴줄 몰랐는데, 검색하다보니 낯익은 곳이더라. 무튼, 소고기 먹기로 결정하고 행선지를 정했다. [분위기] 식사 때를 살짝 지나서인지 손님이 절반정도 차 있었다. 고깃집스럽지 않게 마당에는 포토존이 있고, 실내도 제법 깔끔하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었다. [맛] 우리는 한우생갈비를 먹었는데, 부드럽고 맛..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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